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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 닌텐도의 도전한 휴대용 게임기들 입니다.

닌텐도의 도전한 휴대용 게임기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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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타리 링스

아타리의 처음이자 마지막 휴대용 기기로 휴대용 기기 최초로 컬러스크린을 지원했으며, 성능상으로도 게임보드보다 우위였지만 심각한 베터리 문제와 (aa베터리 6개로 유지시간 6시간) 서드파티의 소극적인 태도로 게임보이에게 가파르게 물러나야 했습니다.

 

 

2.게임기어

세가가 게임보이와 경쟁하기 위해 만든 기기로 링스와 동일한 컬러 스크린을 지원하지만 링스보다 표현 가능한 색이 더 많으며, 그 색상의 개수는 패미콤과 거의 유사했습니다.

링스보다는 서드파티에서 비교적 여유가 있었지만 링스와 동일한 짦은 베터리 수명과 정밀 부품 검수를 거의 하지 못해 장기간 사용시 기기의 발열문제로 인해 링스와 동일하게 게임보이에게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3.pc엔진 파워 gt

NEC가 PC엔진을 휴대용기기로 재탄생시킨 기기로 특이하게도 전용 타이틀도 있었지만 PC엔진의 게임들을 그대로 휴대용으로도 즐길수 있었으며 컬러 패널의 색상과 해상도 조정역시 가능한 나름 시대를 앞서간 선구안을 보여준 기기입니다.

그러나 살인적인 수준의 높은 가격과 (발매당시 44900엔)과 휴대용 치고는 높은 중량과 사이즈로 인한 휴대용의 부재등으로 게이머들에게 어필하지 못했습니다.

 

 

4.게임컴

타이거 일렉트로닉스가 만든 휴대용기기로 최초의 터치스크린과 터치펜을 장착했으며, 게임기기이외에 계산기, 시계, 전화번호부, 렘케이블로 인터넷 접속등의 사무적인 용도로도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게임들은 생산시기동안 거의 나오지 못했고 게임보이 컬러가 나온 뒤라 구식 흑백 LCD기반이라는 약점이 너무 커서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5.네오지오 포켓

SNK가 휴대용에서만이라도 이겨보겠다는 마인드로 만든 기기로 SNK답게 버튼과 컨트롤러의 버튼형 축을 넣었고 고음질의 사운드 채널 탑재, 게임보이 컬러보다 근소 우위의 컬러패널을 부착했으며, SNK답지 않게 서드파티에게도 매우 호의적이어서 캡콤과 세가도 꽤나 많은 게임을 발매했습니다, 다만 시기상 원래 상대가 되었어야할 게임보이가 조기교체하여 어드밴스가 되었고 성능상 비교를 불허하여 SNK는 게임보이를 데체하지 못했습니다.

 

 

6.완더스완

반다이의 마지막 게임기로 IP하나만큼은 자신이 있던 반다이 답게 건담, 소년점프의 만화 다수를 게임화하여 이식했으며, 공격적인 마케팅과 당대 휴대용 기기중에서 성능대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반짝하고 괜찮은 매상을 올리기도 했지만 2001년 게임보이 어드밴스와 함께 그외의 게임기들은 대부분 물갈이되며 그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7.PSP

소니의 휴대용 기기로 닌텐도 DS의 대항하기 위한 소니의 대답이나 마찬가지인 기기로 플스2에서 사용한 이모션 엔진을 살짝 다운그레이드하여 삽입해 휴대용 플스2라 불러도 손색없는 압도적인 성능과 PSP하나로 인터넷 접속, 영상 재생, MP3등 매우 유틸리티가 뛰어남을 강조했습니다, 발매초기 압도적인 성능에 비례하게 많은 서드파티를 등에 업고 아주 잠시나마 DS의 자리를 위협하는 경지까지 오를뻔했지만 DS이상으로 심각한 기기 해킹과 복돌에 시달려야 했으며, 소니 특유의 독자규격의 고집 (UMD, 전용 메모리칩, 전용 케이블)등으로 2010년대가 들자마자 거짓말처럼 초창기 기량을 상실해 버렸습니다.

 

 

8.기즈몬도

DS,PSP에 비해 인지도가 한없이 낮은 기기인데 북미, 아시아도 아닌 오로지 유럽 내에서만 발매되었으며, 이는 생산 종료 시기까지 그대로였습니다.

뭔가 애매해보이는 외관과 달리 적어도 성능면에서는 DS와 동급이라는 수치상 반응도 있었고 유럽내에서는 꽤나 유효한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기즈몬도의 모기업이 2008년 파산하여 생산종료와 함께 묻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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