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으면서 생각 해 보자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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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02:53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 중세 판타지 시대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주인공'은 그런
시대에 '전생'을 해 버렸다
사망 원인은 대충 비행기 추락 사고인 걸로~
이세계에서 전생을 한 주인공은 다행스럽게도
백작 가문의 차남으로 태어 났고 백작 가문의
후계자 경쟁은 시작도 하기 전에 성인이 되면
전 세계를 여행 하고 싶다는 이유로 포기했다
세계를 여행하기 앞 서, 주인공은 검과 마법을
배우고 싶어 했으며 다행히도 둘 다 재능이 있
었지만 특히 마법 쪽에 더 재능이 있었다
'중세 판타지에서의 로망! 마법!'에 대한 열정의
승리인 것인지 어린 나이에 마법을 습득한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빠르게 성장을 해 나갔고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하나, 하나 갖춰 가면서 성인식이
빨리 오기만을 기대 했다
그렇게 성인식이 무사히 끝나고... 주인공은 보다
넓은 세계로의 첫 발을 내밀었다
= = =
백작 가문에서의 가족 간의 관계는 양호, 여행을
떠나기 전 까지 가족과의 관계에 흠이 잡힐 만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결과 여행을 떠난 후도
가끔씩 백작 가문의 지원을 받죠
우리가 항상 먹던 쓰레기 같은 가문에서 추방을
당하는 느낌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 했죠
이세계물에서는 흔한 성장형 먼치킨, 그냥 먼치킨
그런 것도 이제 지겨워질 때 됬지 않을까 해서요
재능으로 인해 익힐 수 있는 부분 까진 전부 배운
노력 & 실력파 주인공 되겠습니다
세상을 경험하며 온갖 경험을 겪으면서 느긋하게
성장을 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떠올랐죠
이런 느낌은 어떠십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