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바꿨다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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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08:53
전에 s7 썼는데 볼륨 조절하는 버튼이 빠져서 4달 동안 설정-> 음량 및 진동 들락날락 해서 조절했고, 폰이 조금이라도 차가워지면 화면의 4분에 1이 지직거리면서 검은색으로 변하는것 때문에 겨울에는 야외에서 쓰질 못했고 또 발열은 ㅈㄴ 심해서 겨울에 손난로가 필요없더라
결국 바꿨다 s22로
살면서 폰을 총 4번 바꿨는데 전부 중고폰이야
1번째 부모님이 쓰셨던 삼성폰
2번째 인터넷이서 산 LG 8 뭐시기 두꺼운 벽돌폰
3번째 형이 썼던 아이폰
4번째 외할아버지가 쓰셨던 s7
이 4개의 공통점은 각 기종마다 하자가 존재했다는것..
첫번째는 랜덤으로 화면이 지직거리면서 전원이 꺼졌고
두번째는 로딩이 너무 느려터져서 열불나게했고 발열이 심해서 케이스 없으면 손에 화상 입을정도로 뜨거웠어
세번째는 다 좋았는데 가끔 화면이 멈춘상태로 먹통이 되서 껏다 켜야 고쳐졌어. 그리고 아이폰 공통적인 문제점 [겨울에 배터리 빨리 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