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줄요약을 해보자면

"현생을 살기위해서"임

내가 ㅈㄴ 아싸라서 옛날에 sns같은건 ㅈ까고 마게를 열심히 하던 시절이 있었음 그때는 사람들의 관심에대한 면역?이랄까 그런게 없었거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래서 더욱더 관심을 받기위해 ㅈㄹ했던거같음

결국 나는 마게가 현생에도 간섭하기시작하면서 현타를 느끼게됬음

아 왜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마게에 접속하고 중간중간 시간날때마다 접속하고 자기전까지 마게를 하고있는걸까...라고 생각을 하게됨

뭐 저런 생각은 전부터 있었긴했는데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참교육을 당하게되고 걍 이 기회에 마게를 하지말자고 생각하게됨

그때 공부하느라 핸드폰을 못한것도 겹쳤을거야 아마(좀 되서 기억이 안남)

암튼 이런 경험들을 토대로 나는 사람들이 왜 sns에 빠져드는지 이해도 할수있었고 내 과거시절에 인터넷의 사람들과 이야기하는걸로 외로움을 달랬을거라고 생각했고 여러 경험들을 시켜줬기때문에 지금에 와서 샹각해보면 마게가 나의 인생의 큰 변환점이 아니었을까 생각됨

그리고 확실히 마게에 미쳐살던 모습과 마게를 가끔씩만 하는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확실한 여유같은게 느껴짐

결론은 뭐 다들 알아서 하겠지만은 하루에 마게를 5시간이싱 하는 마붕이는 지금당장 하지말라고는 못하겠으나 마게말고 다른 취미를 가지는건 어떨거같니?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는 그런게 생기면 강제로 금딸도 되고 인생이 즐거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