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노출 자소설에 대한 지적질...
지적질을 원하는거 같아서 써드림
들어가기 전에... 우선 내용에 지문이 너무 적어서 문제다.
지난번에 유게에 올라왔던 글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같은 사람인가?
지적질 보는 법
=여기부터==========
원문장이 있다면
-------> 지적질
> 지적질
> 지적질
==========여기까지=>문단 전체가 지적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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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면 보이는 것은 새하얗게 물들어진 방이 보인다
----------> 물들어진 : 일본어 번역기 문장.
일어서서 앞을 보면 익숙한 얼굴들이 보인다
---------------------> 1. 언제 누웠었나? 궂이 해당 묘사를 하고 싶다면 이전 문단에라도 캐릭터를 눞히던, 쓰러뜨리던 하자.
2. 고개를 돌리지 않고 옆을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여기부터=============================================================================
나와 첫 파티를 맺어준 용병 아저씨 도적 형 사제 아가씨다
-------> 맺었던. 글 내용상 주인공이 이미 사망한것 같은데 과거형으로 해주는게 상상력을 발휘하기 쉽다.
아저씨는 애들 키울 돈이 필요해서 형은 이런것 밖에 할 수 있던것은 없었다
--------------------------------------> ??? '할 수 있는 것이 이런 것 밖에 없었다'는 소린가?
아가씨는 이편이 더 많은사람을 도와줄 것 같아서라는 이유들이였다
----> 어떤 편? -------> 일본어투. '들'은 필요 없다.
의뢰가 끝나면 같이 술 마시고 돈도 받을 땐 좋았는데....
----------------------------------------------------------> 의뢰를 완수한뒤 보수를 나누고 같이 술도 마실때는 좋았는데... 등으로 정리해라 시계열이 엉망이다.
==================================여기까지=>이 문단 전체가 뭘 말하고자 하는지는 알겠는데 추억담 돌릴거면 4줄로 끝내지 마라
지금 눈 앞에 보이는건 눈이 파여있고 배에 구멍이 뚫려있고 팔한쪽이 없는체 나무에 걸려있는 아저씨와 허리 위 쪽이 없는 형과 옷은 해져있어
-------------- ----->있으며 ----------------- -------------------> 상반신이 없는데 얼굴이 구별되나?
> ? 눈이 파여서 좀비처럼 안구가 덜렁거리는가? >나무에 '걸려'있는데 얼굴은 어떻게 확인한건가?
가슴골과 허벅지가 보이고 군데군데 살이 썩어 뼈가보이고 살사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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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살이 썩는다고 뼈가 보이진 않는다. '문드러지다'같은 동사가 필요하다. 단어의 뜻은 검색 ㄱㄱ
> 러프한 옷이라면 당연하다. 뭐 옷이 찢어졌다거나 하는 상황 묘사 필요
구더기가 기어가는 아가씨 뿐이다
---------------------> 구더기가 기어가는걸 볼 수 있을정도면 상당히 긴 시간 동안 보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 보통은 '들끓다' 정도로 바로 상황파악이 가능한 표현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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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 말따옴표 필요. 덧붙여 전이나 후에 지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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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나 보니 보이는건 창문 틈 사이로 빛나는 밤에 달빛이다
------------> 아까 일어났다며? 언제 또 쓰러졌나? -->의
동그란 보름달이다
'옛날에 이야기일뿐인 꿈인가'
----------------------> 일본어 번역투 문장
끼익
"선생님 들어갑니다....힉 스켈레톤!!!"
---------------------> 아래에서 보건데 여관 종업원? 같은데 어떤 미1친 종업원이 노크도 없이 들어오는가?
'진실 된 것을 보여주는건가'
------------------------------> ????????????????????????? 이해 불가. 전개도 안보임. 누구의 독백인가??????
"어이쿠 도망가면 곤란하지 summons undead skeleton, silent"
(소환 언데드 스켈레톤) (침묵)
종업원은 입으로 말하고있지만 목소리는 나오지않고 해골들에 묶여 방에
------- --------------------> 입은 움직이고 있지만 -------> 일본어투
> 어디의 종업원인가?
끌려왔서떨고있을뿐이다 앞으로 자기 미래에 무엇이 있을지 모르고
--------- ----> 얼마나 오래 잡혀있길래 미래인가? 단어 선택 실수
> 문은 종업원이 열었으니 방안으로 끌어들이는 묘사는 어쨋는가?
=여기부터===========================
"아가씨 노크는 하고들어오는거야?
노크 안하면 어쩔 수가 없어 알았으면
고개를 끄덕이는거야 아니면 도리질하고 알았지?"
-------> 성인한테 이딴말 쓰면 따귀맞는다. 어려서 말을 잘 못알아 듣는 아이들이 고개를 가로저을때 쓰는 말이다.
끄덕
"안에서 뭘 본게 없는 거야 그치?"
------------------------------------> 뭔 말을 하고자하는지는 알겠다. "여기서는 아무 일도 없었어"나 "여기서 아무 것도 못본거야"가 맞다
끄덕
"한 숨자면 괜찮아질꺼야 다 꿈인거 거든 sleep"
--------------> 어디 아픈가? 괜찮아지게. '다 잊어버릴 거야'가 맞을거 같다.
(수면)
잠자던걸 1층 카운터에 대려다주고 방에 도착한 후
--------- --- -------> 1. 현위치는 뭐하는 곳인데 1층에 카운터가 있는가? 2. 카운터는 왜 비어있는가?> > 현위치는 몇층인가?
> 잠자던Girl인가? '잠든 종업원을'으로 하자.
"위험했다 그치?"
------------------> ???? 누구에게?끄덕
----> 재운 종업원은 1층에 갖다놨는데 얘는 누구길래 말없이 끄덕이는가?
"그럼 전이 시켜줄거니까 거기서 있어"
-----------------------------------------> 누구에게?
끄덕
"teleportation"
(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