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보에 대해 알아봅시다.
초코보는 파판2에 나와 대부분의 시리즈에 개근한 파판의 마스코트격 캐릭터로 병아리와,타조,공룡을 묘하게 섞은 모습입니다.
<이제막 태어난 새끼 초코보>
갓 태어난 초코보는 특이하게도 알을 몸의 일부삼아 잠시 생활합니다, 털은 다 자라난 상태로 알에서 나오지만 젖어있는 상태라 갖태어난 상태에서는 머리는 흡사 곤충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알껍데기는 신체가 성장하면 자연스레 버리게 됩니다.
<유아기 초코보>
어느정도 성장하게된 초코보는 털이 북슬북슬해지고 4~5마리식 어린 초코보가 무리지으며 성체가 되지 전까지 어미 초코보가 이들을 돌봅니다, 호기심이 많고 겁이 없어 재수 없는 초코보는 사고로 성체가 되지 못하고 죽기도 합니다.
<사람과 높은 유대감을 가진 초코보>
초코보는 파판세계관의 생물들 중에서도 이상하리 만큼 인간친화적인 생물입니다, 한 초코보를 어느정도 노력을 기울이면 어렵지 않게 어린아이도 길들일수 있으며 유대관계가 강한 초코보는 평생을 걸처 오로지 한 주인만을 섬깁니다.
<질주하는 초코보>
초코보의 장점은 역시 어느환경에서든 무난하고 빠르게 달릴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고속도가 시속 110킬로로 거의 자동차와 유사한 수준이면서도 상체는 상당히 안정적이면서 진흙,산,개활지 어느 환경이든 초코보는 빠르게 적응하여 달릴수 있다는 점에서 인간에게 큰 득이 되었습니다.
<슬럼가의 초코보>
전지형이라는 장점덕에 자동차가 다니기 어렵거나 좁고 복잡한 비포장지역은 자동차가 존재하는 파판7에서도 단거리 이동에서는 여전히 초코보가 그역할을 다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좌:암컷 초코보, 우:수컷 초코보>
수컷은 암컷에 비해 덩치가 더욱 크며 털색이 어두우며, 뺨을 지나가는 덥수룩한 깃이 있습니다, 암컷보다 더욱 강하고 뛰어나지만 길들이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일반인들은 사육하거나 다루지않으며 특수한 용도에서만 소수로 사용되며 수컷 초코보를 홀로 길들인 인간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초코보는 인간이 먹는것과 어느정도 유사한 식단을 가졌지만 그중에서도 기젤야채를 정말 좋아합니다, 기젤야채는 원래 인간들에게는 딱딱하기만 하고 아무맛도 나지 않지만 초코보는 상당히 좋아합니다.
<아종 뚱보 초코보>
빠른 기동력이 초코보의 상징이지만 빠르지도 않고 식사량은 배이상으로 많아 상당한 풍채를 가진 체형의 초코보도 존재하는데 이동수단으로는 백해무익이지만 상처를 회복하는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고 털이 상당히 부드러워 옷감이나, 공예품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초코보의 공격수단인 '초코보킥'>
순한 성격에,귀엽기만 하지만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킬수단이 전무한건 아닙니다, 초코보의 상당히 육상능력은 달리기에만 특화되지 않고, 강력한 각력으로도 이용되며 함부로 초코보를 대했다간 인간도 당하는데 심하면 사망할 정도로 강력한 발차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수갑옷을 장착한 초코보>
본래 전투용이 아니지만 몇몇 케이스의 경우 초코보를 전투에 맞게 훈련시키고 전용갑옷을 입혀 전장에 인간과 함께 내보낸 경우도 존재합니다, 강력한 킥을 강화시키거나 전용 화기로 빠르게 치고빠지는 전술에 이용되지만 선제공격을 가하지 않는 초코보의 천성상 의도되로 되기 어렵고 강제로 구속시킨거나 마찬가지인 갑옷은 초코보의 스트레스가 올라 장수하는 편인 초코보가 단명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파판2 당시 초기디자인의 초코보>
지금의 귀여운 병아리같은 모습과 달리 초기컨셉당시에는 털이없는 피부에 익룡의 머리를 한 괴악한 디자인이었지만 디렉터였던 사카구치가 '좀 귀엽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에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