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좀 보다가

1,2,3부에 비해 도저히 재미포인트를 못찾겠어서

잠깐 쉬자는 생각으로 찾아본 애니들

1. 오빠는 끝!

1분기 가장 기대하던 작품이라 원래 보려 했었음.

스튜디오 바인드의 진심 페도 작화에 기겁함

성인몸매 로리가 아니라 ㄹㅇ 올챙이배 통짜허리 로리를 그려놓을 줄이야;;

무직전생 2기 작화에 큰 기대감이 듦

2. 쿠보양

최근들어 관심갖고 있던 제작사인 studio PINE의 2번째 작품

작화나 그림체가 원작 재현은 완벽하게 했다고 생각하는데

심각할정도로 안어울리는 남주 성우와

동화가 별로 없다보니 제작사 장점이 잘 안산다는게 아쉬운 부분.

내마위 이후로 럽코 눈이 너무 높아져서 2화부터는 안볼 것 같음

3. 프리즈마 이리야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의해 1기 오프닝인 starlog를 듣고,

초딩때 봤던 추억에 다시 찾아서 봄

항마력 딸려서 숨이 턱 막히긴 하지만 오끝 보고나서 보니까 오히려 정상성욕 같더라

당연히 유포터블 급은 아니지만 의외로 준수한 작화에 감탄하며 조금씩 보는 중

4. Vivy

친구가 봐라 봐라 말이 너무 많아서 WIT 작품이기도 하고, 믿고 보기 시작

디테일해졌다가 단순해졌다가 중간없는 작화는 개인적으론 불호

액션씬도 좋긴 하지만 배경이랑 너무 따로 놀아서 아무래도 임랭급이라고 생각되진 않음

중간까진 봤고, 스토리가 생각보다 흥미진진해서 계속 볼 예정

5. 빈란드 사가

아껴뒀던 작품인데 오늘 뭐 볼까 고민하다 넷플에 뜨는거 보고 바로 클릭함

재밌다고 들어서 많이 기대하고 있고, 지금 3화 정도 봤는데 아직까진 재밌다. 이후가 엄청 기대됨

죠죠는 언제 마저 보지...

"NO"랑 "거짓말을 하는 맛"은 봐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