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어떨까요
주인공 : ???
스킬 : 아홉 개의 꼬리
직업 : 테러리스트(?)
내용
16살. 백작 가문의 차남, 위로는 형이 하나. 밑으로는 여동생이 있다
장남은 백작 가문을 잇기 위해 수업을 받고 있는 중이며 차남인 그는
마법에 재능이 있어서 16살 때 까지 마법을 연구하며 보내던 중 궁정
마법사의 눈에 들어 궁정 마법사 서열 3위의 마법사의 제자가 됬다
18살. 궁정 마법사 서열 3위의 명령에 따라 많은 연구를 하고 지내던
때, 자신의 가문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들려왔다. 어떤 귀족들이 결탁
을 하고 자신의 가문을 공격할 예정이라는 소문이다. 그냥 헛 소문일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정보를 모으면서 가문으로 보냈지만 가문에서는
'문제 없다'라는 답 만이 돌아 왔다
20살. 궁정 마법사 서열 3위의 밑에서 실적을 쌓으며 궁정 마법사 서열
이 6위 까지 올랐다. 최연소로 6위에 오른 건 여러 지역에 소문이 퍼져
나갔다. 그리고 얼마 후... 가문에서 전쟁이 시작됬다. 궁정 마법사로서의
발언권으로 군대를 파견 해 달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들어 줄 생각 따위
없어 보이는 나라의 태도에 불만이 싸이기 시작했다
21살. 결국 궁정 마법사 서열 6위를 파기하고 가문으로 돌아 갔다. 가문
을 돕기 위해서다. 그의 가문인 백작 가문은 영지 내의 철광산이 유명한
곳이다. 마르지 않는 철광맥의 덕분에 수입은 많고 많은 도시에서 구매
할려고 하는 곳이다. 그런 곳을 공격 할려고 하는 것에 알리려고 단골들
쪽으로 도움의 편지를 보냈지만 받아 들이는 곳은 몇 군데 밖에 없었다
22살. 자금은 넘치지만 많은 곳에서 공격을 해 오는 탓에 용병도 고용을
할 수 없게 되어 결국 항복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영주관 까지 쳐 들어 온
병사들이 고용인들을 죽였다. 우리 가족은 그렇게 잡혀 감옥 까지 끌려가
버렸다. 그렇게 모든 게 끝이 날 줄 알았다. 궁정 마법사 서열 3위인 스승
님의 덕분에 감옥에서 나올 수 있게 된 나는 가족들의 행방을 찾아 봤다
아버지는 이미 죽었고, 형도 죽었다. 하지만 여동생 만은 찾을 수 없었다
그런 절망 속에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왕궁을 향해 대맙법을 사용 했지만
궁정 마법사들이 설치한 결계 때문에 막혀 버리고 말았다. 땅을 대려치고
분노할 때, 그 증오심 때문인지 스킬이 각성 되며 나의 주변에 있던 기사
들과 마법사들을 날려 버렸다.
23살. 거의 시체 처럼 살던 나에게 스승님이 따귀를 때리며 적당히 해라
면서 화를 내셨다. 그리고 행방불명 된 여동생을 찾아야지란 말에 정신을
차렸다. 할 일은 하나 뿐이다. 나라를 박살내는 한이 있더라도 여동생 만은
찾아낸다. 그 각오를 다지고 스승님과 함께 '아홉 개의 꼬리'란 이름의 조직
을 만들어 나라를 증오하는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 = =
테러리스트도 직업이라면 직업이겠죠?
그냥 적음
아홉 개의 꼬리는 전에도 스킬로서 다른 캐릭터에 써 먹은 적
있긴 한데 그걸 그대로 따 와서 다른 상황에 써 먹는 거임요
꼬리 하나당 주인공이 생각하는 특별한 힘을 부여 할 수 있죠
Ex) 분신, 중력, 브레스, 매료, 종자 소환
꼬리에 힘을 부여할 땐 마력을 쓰지만 한 번 담고 나면 마력을
쓰지 않은 채 사용이 가능하죠, 먼치킨 스킬임
그 스킬의 이름으로 조직을 만드는 거죠
나라를 상대로 싸우기 위해 9명의 군단장들을 새우고 9개의
부서를 만들어서 철저하게 싸우기 위해서죠
이상입니다, 허접한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