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작가들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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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02:29
1. 히가시노 게이고
내가 문학을 읽게 된 계기인 작가임. 제대로 된 두께가 어느정도 있는 문학을 처음 읽은게 중1때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랑 메스커레이드 호텔임.
이 이후로 책에 빠졌고 수험이 시작되는 고등학교 전까지 100권이상의 책을 읽게 됨(문학만 따져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은 한 20~30종류 정도 읽은듯
2. 야쿠마루 가쿠
돌이킬 수 없는 약속으로 한국에 잘 알려진 작가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이 광고 등으로 유명해지기 전에 읽었는데 그 이후 다른 책도 읽음.
이 작가는 청소년 범죄에 대한 책을 많이 썼는데(그 당시, 자금은 모름) 솔직히 그쪽이 돌이킬 수 없는 약속보다 좋았음
3.애거서 크리스티
다들 알테지만 괜히 추리소설의 여왕인게 아님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