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담임새끼 짜증나게 하네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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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16:08
갑자기 전화와서 받았더니 꿈이 농구선수가 말이 되냐면서 딴걸로 정하라는데 개빡치네 물론 말이 안된다는거 나도 알고 그낭 대충 써서 낸거라서 괜찮았는데 만약 내가 진짜로 농구선수를 바라고 있었으면 내 꿈을 말도 안되는 개소리 취급한거 아니냐 그리고 시발 갑자기 전화해서 농구선수말고 다른거로 적으라하면 나는 뭘 생각해야하냐 평소에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전화해서 생각해봐하고 가네 중학교 마지막 담임인데 진짜 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