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호러나 미스테리 썰을 엄청 좋아하는 이유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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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11:56
사실 어느정도 공감 가는게 있어서..?
귀신도 반은 믿고 반은 안믿는게 그냥 내가 그걸 심리적으로 무서워 해서 무의식적으로 무서운 환각이 일어나거나 그런거로도 생각이 되거든..
근데 일단 나는 옛날에 어릴때 딱 1~2년정도 이상한거를 엄청 보고 다닌적이 있어 그때 진짜 소름돋고 기상천외한 일이 많았는데.. 그런 썰중에 내가 겪은 일이랑 비슷한 점 있으면 헉 나도 그랬는데 하면서 공감도 가고 미스테리 해서 재밌어 근데 그 이상한거 보는게 할머니한테 돌아가시기 전에 들었는데 이게 집안 내력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