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에 대해 소설을 쓰면 어떨까요?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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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15:15
마력... 마법을 사용하기 위한 연료
마력은 세상에 어디에든 존재하며, 세계 각 지역에 마력의 샘이 있다
마력의 샘의 경우 각 나라의 궁정 마법사들이 관리를 하고 있다
마력은 마법을 쓰기 위한 연료이지만 제대로 된 공부가 없이 사용을
할 경우엔 재해를 낳는다
마력 재해의 대표적인 게 '마수'와 '몬스터'다
마력 재해, 마력 오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마력에 잘못 간섭 된
짐승이 마수가 되며, 몬스터가 된다
때때로 사람들이 자신의 몸 안에 있는 마력의 제어를 잘 못해 낼 경우
마인이 된다
마력 폭주로 인해 마인이 된 자들은 평소의 5배에서 10배 위력의 마법
을 사용하고 체내의 마력을 모두 잃고 죽는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살아남은 마인들 중 몇몇은 '마족'으로 승격을 할 때도
있지만 아주 드문 예외다
= = =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들에 대해서는 많이 나왔지만 아직 마력에 대해
연구를 하는 것은 제가 알기론 '마왕을 시작하는 법'에서도 처음 부분에
밖에 안 나오는 걸로 암... 그걸 조금 빼 와서요
위의 글 느낌으로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이면서 마력에 대해 연구를 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 시키는 거죠
마력을 조사하러 여행을 한 지역에서는 엄청난 몬스터와 조우할 때도 있고
마인과 조우를 할 때도 있고 마족으로 승격 된 마인과 조우할 때도 있고
그리고 마력에 대한 해석에 진전이 생길 때 마다 주인공의 목적에 대해서도
떡밥 풀어 주고 하면 재밌을 거 같음요
제가 필력이 딸려서 여기까지가 한계임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