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느낌은 어떨까?
우선은 매너다
식사에 관한 매너, 사람을 대하는데 있는 매너
다양한 매너들을 기본적으로 철저하게 교육을
받는다
그런 다음에 배우는 것은 전투술이다
집사는 여차할 때 주인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
을 받는 것이다
집사와 메이드의 전투 훈련은 엄청나게 빡시다
길드에서 원하는 수준은 어지간한 기사를 상대
할 수 있을 만큼의 강함이다. 이길 필요는 없다
다만 원군이 올 때 까지 주인을 지킬 수 있도록
단련을 받는 것이다
전투 훈련은 길드에서 고용한 퇴역 기사가 교육
해 준다. 퇴역을 했어도 엄청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것 훈련생들이 이긴 사람들은
없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나는 1년의 교육 만에 퇴역 기사를 이긴
후에 전투 훈련은 면죄 받았다
그 다음에 배운 것은 도둑을 잡는 법이나 침입자
대처 방법들을 배웠다
점점 집사와 관계가 있는 게 맞는가? 하고 의심이
들 정도의 훈련들을 모두 면죄를 받고 난 다음이
되서야 교육을 다 받고 나서야 드디어 집사 다운
걸 배우기 시작했다
주인이 될 분의 저택 관리 부터 청소, 주인님이 될
분의 일을 보좌하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익혔다
그렇게 2년, 길드의 조건을 모두 최상급으로 인정을
받고 수료를 한 뒤에 길드에서 받은 추천장을 통해
주인으로 모실 분의 저택으로 향했다
내가 모시게 된 주인님은 귀족들 중에서도 상업으로
유명한 백작님이다. 저택 첫 쨋 날은 주인님을 만나고
하루의 휴식을 취했다
저택 근무 1일 째
해야 할 일들을 모두 암기하고 그대로 수행 해 냈다
밤에는 길드에서 배운 대로 암살자들을 상대로 싸웠다
저택 근무 2일 째
언제나 대로 저택 일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밤에는 또 침입자가 있어서 처리했다
길드에서 배운 것들이 아주 쓸모 없지는 않아서 일을
하면서 만족하고 있다
= = =
이번에는 집사의 나날들입니다
일지 느낌이죠
허접한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