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미래는 마법문명이 될거 같아.
마나를 사용해 파이어볼 같은걸 날리는 마법문명이 아니라
고도로 발달된 과학문명은
그 과학문명을 모르는, 혹은 그보다 과학기술이 뒤떨어지는 국가에서는 충분히 마법처럼 보일거 같아.
현재에도
손이나 팔 등에 RFID칩을 이식해서
자동차를 잠그거나 열 수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열쇠도 없이 자동차를 잠그고 열면 마법같잖아?
거기서 더 나아가
특정 손동작이나 그런 모션으로
시동을 걸거나
선루프를 열고
에어컨 냉난방을 조절하고
지금 삼성스마트폰을 가진 사람들은
"하이 빅스비" "루모스" 라고 말해봐 손전등 기능 켜질거야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자구
자동차를 운전하는데
눈에 나의 세포를 이용해서 만든 인공각막으로
AR기능을 켜는거야
그렇게 운전할때
내가 가고싶은 장소를 AR로 네비게이션 보듯 하면
운전할때 매우 편하겠지.
그 AR각막기능과
손과 팔에 이식한 칩으로
본인에게만 보이는 그래픽을
본인의 손으로 조종해서
집의 불을 켜고 끄거나 음악을 키고
티비를 켜고
전자렌지를 작동하고
그런 기술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허공에 헛짓거리 하는데
집안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면
마법같아 보이지 않을까?
귀에 골전도이어폰을 이식하고
흔히 알려졌던 어금니 대신 마이크를 내장하면
전화나, 음악감상등도 편하겠지.
음성인식으로도 뭐든 조종 가능하고
손짓으로도 가능하고
작동여부를 나만 들을 수 있는 소리로 확인하고
마치 지휘자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듯
인간이 기계를 가볍게 지휘하는거야
뭐... 기계의 내구성이 몇십년 몇백년 가는 경우는
현재로선 없을거 같지만
그 고도의 마법과도 같은 과학문명이
핵전쟁 같은걸로 사라지고
먼 미래의 새로운 인류가
그 문명을 발견하고
그게 정상작동 한다면...
원리나 그런것도 모르고
갑자기 불이켜지고 소리가 나오고 그러면
그땐 진짜 마법이라 믿고
마법문명으로 명명될거 같다고
망상해 봤어 ㅋㅋㅋㅋㅋㅋ
요약
1. 고도의 과학문명은 마법문명처럼 보일것 같다.
2. 인류의 말, 손발짓만으로 기계를 다룸.
3. 모르는 이가 보면 마법같음
4. 후에 이 문명이 사라지고 발굴해서 발견하는 때가 오면
5. 그땐 진짜 마법으로 오해받지 않을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