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한테 주량을 밝혀야할까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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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11:46
술을 즐기질않아서 거의 음료만 마시는데
그것 때문인지 술이 약한줄알고 사회에서 힘들겠다고 걱정하고
가끔 무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싫어하는거지 못마시진않음.
누나 애인만났을때 얘기하면서 마셨을 때
소주3병 반까지는 멀쩡히 마심.
귀찮은 일은 안생겨서 좋긴한데 무시당하는게 기분이 좋지도않네
친한사람한테라도 말해둬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