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멜이랑 자봤다
딱 보자마자 느낀 건
여자네 임
어깨 좁고 키 작고 엉덩이 튀어나오고
목소리는 작게 말해서 그런가 아님 목수술을 받기라도 한 건가 모르겠는데
여자 목소리로 들림
어색한 인사 나눈 다음 걔가 씻었는데 펑퍼짐한 사각팬티 입고 나오더라
여기서 내가 좀 스위치 켜졌던 듯
여자라면 좀 조심스레 대하고 대면대면 했을 텐데
어차피 ㅅㅂ 남자끼리 뭐 어때 싶어서
샤워하고 나온 애 바로 끌어안고 키스함
체구도 작아서 눈에 뵈는 게 없더라
서서 하고 서로 엉덩이 만지다가 냅다 들어다 침대에 눕힘
그 상태로 키스 좀 오래함 와중에 턱 핥고 목 핥고 귀핥고 겨드랑이 핥고 패시브임
이마에서 눈꺼풀 코 입술 턱끝...입술을 혀끝으로 낼름낼름 핥아 봤는데 캬 달더라
그리고 화장맛인지 턱 핥을 때도 달달했음
가슴은 옷 위로 만지다가 딴딴한 브라 때문인지 욕구불충만이 되어서 바로 옆구리부터 훑어 올라가 옷 벗김
따땃한 체온 쥑임
브라 벗기니 따란 흑두 등장 왼쪽부터 시작해서 가슴 밑이나 유륜 주위 핥으니까 내 머리 감싸고 팔딱거림
계속 으읏 하는데 개꼴림
가슴 빨다가 목 빨다가 키스 하다가 갈비뼈 맨 아래 옆구리에 힘 꽉 준 혀끝 대니까 거의 튕겨 오르더라
무리 안 가게 걔 다리 사이에 들어가 튕겨 오른 허리 감싸면서 나도 개꼴려서 양쪽 옆구리 막 혀로 핥으면서
손으로는 유두 쓸었음
근데 이게 본능인지 뭔진 몰라도 걔가 내 손 잡고 자기 입으로 올려서 쪽쪽 빨더라
그거 보고 키스 또 박으면서 들려진 허리 아래 엉덩이 준내 만지다 보니까
이게 나의 만지작 욕구를 충만 시키지 못하더라고
자세가 안 좋았나 아님 사각팬티 때문인가
상체를 벌떡 일으킨 다음 심호흡을 길게 내쉬었음
그리고 솔직히 직접 볼 용기는 없어서 배꼽 아래부터 입맞춤 하면서 팬티 끌어내림
근데 여기서 얘가 꼼지락 거리면서 팬티 내리기 쉽게 엉덩이 들었다 내렸다 하는 게 느껴지니까 갑자기 개꼴리더라
나 그 때까지 눈 감고 있었는데 내 입술에 그 부분이 느껴졌음
그 귀두 아래 있잖아 그 왜 거
나도 꽤 뜨거워진 상태라 후 한숨 내뱉은 다음 혀끝 딱 대니까 애 허리가 빡 굳으면서 움찔 하더라
그 떄부터는 무아지경으로 좀 했음
나 자신도 급하게 하는 걸 싫어해서 천천히......오래 뭐 아래 위로 좀 ㅅㅂ 오래 핥았지
손으로도 살살 문지르고
걔가 손 꽉 잡아오면 멈춰서 허리나 가슴 그리고 키스도 종종 해주고 위아래 거기 다 핥아주고 뭐...
근데 걔 껄 입에 넣진 않았음 그 전에 싸버려서
귀두부터 해서 싼 걸 핥아 먹긴 했는데
흔히 말하는 구강 거시기는 안 했음
근데 나는 구강 거시기 당함ㅋㅋ
좀 지쳐있는 애 입으로 천천히 끈적하게 받다 보니까 ㄹㅇ 흥분 되더라구
애가 늘어져서 내 몸에 딱 달라붙은 상태로 싸든 말든 애무 계속 해주더라
올라 타있는 애 엉덩이 돌려서 슬쩍슬쩍 괴롭히다가 나는 걔 입에 쌈
애가 이미 싸서 그런지 살짝만 빨아도 크게 움찔 거려서 또 꼴리더라
후기
이타적인 성향의 사람에겐 경험을 추천함
여자는 느끼는 척으로 끝날지 몰라도
쟤네는 ㄹㅇ 싸버리니까 애무하는 보람이 있음
개고생 하면서 비위 맞출 필요 없음
물론 나도 내 인생 중 처음인 만큼ㅋㅋ
어지간한 변태들이라도 생각 자체를 안해볼 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