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온 극장판 후기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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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23:32
그럭저럭 재밌게 보고 왔다
작품성보다는 팬심으로 보는 것같네
내용의 깊이가 얕아 하지만 팬심이 깊으니 상관 없어
특전도 원하는 걸로 나왔고
프로그레시브 극장판은 이걸로 끝인가
원작이 아직 계속 나오고 있던데 70층대는 언제 나올까 작가가 먼저 죽겠는데
아르고 디자인만 봤을땐 별 감흥이 없었는데 성격 털털한거 보니 마음에 들어
미토가 원작 캐릭터가 아니라서 큰 활약을 못 하는건 알지만 그 재능으로 잡화점 한다는거 보면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