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꿨는데 아주 개연성을 밥말아드심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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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09:40

좀 별걸 다 꾼듯
뭔 퀴즈같은걸 맞추고있고
(한 팀은 휴식시간에 다른 팀은 몇명이서 맞추는 식으로)
어떻게든 끄집어내보면 레이스장 비스무리했을지도
조금섬뜩한것부도 역 화장실 같은곳에서 누구랑 시비붙었는데
내가 져서 죽고 다시 부활해대서 기어코 쓰러트리고 뭔 촉수 비스무리한거 쭈욱 뻗어서 아이템화(거미모양이라거나 뭘 등에 얹은채로 드롭) 한 놈 흡수하고 역에 서있는 장면인가에선 죽인 그놈의 부모가 통곡하고 있는 생각을 했었던거같고 (바로 전에 뭔 내용이 나왔을지도 사람들이 여럿 모여있었어 철로?엔가)
몇몇은 그냥 쓰러트리고 흡수해대고..
실내에서 e키누르니 x키누르니 해서 cctv나 소리 센서의 범위 띄우고 피해서 움직이거나
다른 꿈은 어느 오르막이 있는?시장골목인데 배부른데 줄은 서 있고 이걸 나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하고있었고
비슷한 장소인지는 모르겠는데 김밥천국같은곳 메뉴판도 봤었고..
와중에 군인메뉴도 있었어 복귀자한테 파는 모양이었는데 뭘 보여줘야 사먹을 수 있었는데..
시간도 적혀있더라 11시 15분 *** 라고 (아마 고속버스터미널의 출발시간 하나만 똑 띠어다 붙인듯한)
깨기전 마지막으로 본 내용이
치명 옵션을 모든 무위에 장착시 -2~+5의 ㅇㅇ피해를 얻습니다.
조둔 시 폭이 크게 줄어듦며 *_~:/^;...치명 피해가 큰 폭 ****..
뭐야 이거 진짜 개꿈도 아니고
이걸 2시간 반 안에 꾸는게 말이야 방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