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소년법죄조직 졷법소년단

이들은 촉법소년을 적용받는 만14세 이하로만 구성되어있다

강도 폭행 강간 등 수많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수면에 떠오르진 않았지만 살인도 몇 차례 일어났다

자발적 범죄만이 아니라 조직폭력단이나 정치인들의 의뢰를 받아 범죄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졷법소년단의 리더는 올해를 끝으로 촉법소년의 적용을 받을 수 없는 나이가 된다

단의 규칙상 15세가 되면 리더에서 물러나고 단에서도 추방된다

그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만14세 조직원들을 불러모았다

'우리는 이제 곧 있으면 촉법소년의 적용을 못 받는다.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거지. 우리가 했던 일들을 졷만한 녀석들에거 당할 수 있다. 어차피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이 졷같은 법을 바꿔보자'

리더와 14세 조직원들은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는 명분으로 다른 조직원의 활동을 정지시키고 자신들만 범죄활동에 들어갔다

'바꿀땐 바꾸더라도 마지막으로 챙길건 챙겨야지'

그들은 고위공직자, 판검사 등을 표적으로 삼았고

처음에는 그들의 집을 터는 것으로 시작했다

수많은 현금다발과 귀금속들을 도둑 맞을 동안 감히 신고를 살 생각도 못했는데 그것들은 떳떳하게 모은 재물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다음으론 보다 직접적으로 그들에게 접근

폭행과 강도, 또한 그들의 가족들까지 노렸다

그간 많은 문제점이 제기된 촉법소년이였지만 아무 변화가 없었지만 고위층이 피해를 입자 순식간에 법안이 발휘되어 통과되었지만 소급입법 금지에 의해 가해소년들은 아무 처벌도 받지 않고 나라를 위해 움직인 졷법열사로 기억되었다. 경사났네 경사낭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