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무튼 생각하다가 이상한 소리를 많이 한거 같아서 말이징 ㅎㅎ

무튼 10월2일날 군인 동기집에서 무튼 같이 놀았음 ㅎㅎ

일단 뭐하고 놀았나면 그 동기집에는 고양이 키우는데 같아 놀아주면서 노가리깠으..그러다가 지 GTA5 핵 이런거 보여준다고 쳐키던데 신기하데 

(보니깐  CS:GO 핵도 있더라)  종합핵이였음 지말로는 핵잡은 핵이라고 카더라..

각설하고 무튼 지 하는거 보여주다가 출출해서 치느님 시킴 그리고 다시 GTA5구경...1시간쯤 지나고 치느님 도착...양념반후라이드반 이렇게 시켰는데 먹어보니깐...와 양념이 ㅈㄴ 맛이있더라 역시 치킨 가게마다 다른건 맞지만 이치킨은 맛이 쥑이고 헤으응 거렸음 무튼 먹는중에 동기쉑이 이런애기 하더라

(대사)

동기:니 혹시 탐험엡 이란거 아나?

나:모르는데 그게 뭔데

동기:란더로티카 라는 앱인데 안들어봤나 유툽에서 가끔 뜬다이가

나:아아 그거 알제 막 그 이상한 시체 나오고 그런거 아이가?

동기:맞는데 ㅈㄴ 소름끼친건 이거 돌려봤는데 우리집 근처 동네 떳음 근데 거기가  살인 사건 터진데임

나: 옛날 아닌교?

동기: ㄴㄴ 9월 중순쯤에 여기 지도 찍힌집에서 가족 살인 사건 터짓다..

나: (먹는중에..치킨 멈칫)

ㅈㄴ 소름끼쳤음 심지어 내가 사는데가 부산이지만 동기가 사는데가 좀 무서운 느낌 심한데 였음 일단 치킨 다묵고 지 식후땡 하자고 같이 갔는데 

담배 피는 도중에 그 살인 사건 터진데 갈래? 하면서 애기하더라

난 당연히  ㄱㄱ 이랬지 여기서 빠지면 하남자 잖슴!!!

무튼 갔는데 약간 바다 보이면서 옛날 허름만집 이런데 쫌 깊숙히 가더니 

그 살인 사건집 나오더라 근데 뭔가 소름은 끼쳣음...무튼 거기서 바다 구경 및 야경 구경 하고 다시 개집가서 재밌게 놀았다

요약: 동기쉑이 란더로니카 심심해서돌림 우연치 않게 그 살인 사건집에 핑잡힘

ㅈㄴ 둘다 소름 끼쳣다가 한번가자고 해서 감 그런데 감성 터진데 였다

더욱 무서운건 그쪽은 원래 쫌 무서운 사람들 마니 살았다고 함

대마도 피고 폭행나고...거기서 동기는 살고있고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