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써 보는 글
자칭 대마법사에게 소환 된 남자
대마법사는 자신의 모든 것을 이어 줄 사람을 소환했고
성공을 해서 내가 소환 당했다. 대마법사의 남은 수명은
얼마 되지 않았고 그에게서 이세계의 상식과 알아 둬야
할 것들을 모두 들은 후에 대마법사의 지식과 마력들과
마법을 모두 주입을 당했다. 엄청난 힘에 처음엔 고통을
느꼈지만 천천히, 천천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마법
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대마법사가 남긴 건 마법 만이 아니다. 유언도 한 가지
가 있었다. 그것은 제자들을 위해 연구한 마법을 제자들
한테 전달을 해 달라는 것이었다. 마법을 어느 정도 쓸 수
있게 되고 난 다음 부터 대마법사의 제자들을 찾기 위해서
여행을 시작했다. 한 명, 한 명, 만나고 제자들에게 마법을
전달 해 주고 친구를 사귀며 의도치 않게 부하들도 생겼다
여행을 하면서 점점 식구들이 늘어나서 돈을 벌어야 했다
많은 식구들과 함께 돈을 모아서 시작한 사업은 호텔업이다
이세계를 여행 하면서 느꼈던 점은 여관들의 불편함이었다
식사는 그럭저럭 먹을 수 있는 수준이었으며, 친절함이라는
것은 없으며 위행적인 것에도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걸
모두 참고해서 만든 호텔은 시작 부터 대성황이었다
우선은 요리다. 원래 세계의 음식들 중 떠오르는 것을 연구를
하고 재현을 하고 이쪽 세계의 사람들의 입 맛에 맞게 개조를
했다. 그리고 또 다른 쪽은 이 세계의 각종 다양한 종족들이다
이종족들은 이쪽 세계에서 박해를 받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아주 멸시를 받는 건 아니다. 인간족과 함께 교육을 해서 집사
와 메이드로 두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신기한 요리, 이종족들이게 접대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귀족들
그런 사람들이 찾아 오기 시작 하면서 급성장을 이뤄서 적도 많아
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몇몇 사람들을 전투 및 호위반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다. 온갖 적들을 상대하며 일대의 암흑가 까지 정리하며
호텔 주변의 더러운 벌레들을 모두 처리 해 나갔다. 그런 명성들에
의해 몇몇 나라에서 경영 고문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리고 10년 후
한 가지의 소문이 귀에 들어왔다
마왕과 마왕군의 소환의 소문이다. 이 세계에는 흑마법사도 있는데
흑마법사들이 만든 조직이 결국 마왕과 마왕군을 소환하는 것에 성공
을 한 바람에 대륙에 암흑기가 찾아 오고 있다는 말이다. 마왕을 소환
한 동시에 이미 한 나라도 멸망했다. 내가 경영 고문으로 불려 갔었던
나라가 멸망한 소식을 듣고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을 모으려 했었지만
그 이후 또 다른 소문을 듣게 되었다... 용사 소환이다. 마왕과 싸우게
하기 위해 이세계에서 용사를 소환 한다는 말이 들려왔다. 용사다
무려 용사다... 나도 소환을 당했지만 대마법사에게 소환이 되었었고
제자들에게 마법을 전달 하는 것 말고는 어떤 숙명도 없었다. 하지만
용사는 다르다. 용사로 소환이 되면 마왕과 싸우기 위해 온갖 험난한
전투를 해야 한다. 그런 걸 생각하니, 나는 정말로 이 세계에 아무런
필요도 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들고 용사가 소환
됬다는 소문을 듣고 용사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렇게 용사가 소환되고 1년 후... 용사가 싸우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그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