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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 야설 스토리 생각해봄

야설 스토리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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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가 마왕을 잡으러 가는 평범한 이세계에서 용사와 제국의 레인저인 남자가 엘프 궁수, 제국 마탑의 마법사, 대지모신의 성녀, 제국 근위기사가 파티를 이루어 마왕성을 향해 출발함. 

 

처음에는 남자가 길 찾기와 요리를 전담하고, 그를 향해서 대단하다고 박수치고 칭찬을 했는데, 어느 날부터 남자의 기술들을 배우기 시작함. 그러면서 요리도 서로 당번 정해서 같이 하기 시작함.

 

그런데 그 비슷한 시기 점점 남자는 피로도를 느끼고 있음.

어느 날 중대한 실수를 저질러서 파티가 위험할 뻔했음. 다행히 나머지 파티원이 잘 대처해서 일단 위기는 넘겼음.

일단 정리를 다 하고 일단 모두에게 사과를 함. 당연히 인성이 최고인(?) 파티원들은 괜찮다며 오히려 걱정을 해줌. 그 날 저녁 전서응을 보내서 긴급으로 자신의 후임을 부름.

 

그리고 용사가 그걸 보고 뭐 한거냐고 물어서 솔직하게 이제 용사파티에서 탈퇴하고 후임을 부른거라고 말을 함.

아니 사람이 실수할 수 있지 우리가 얼마나 신세를 졌는지 잘 알고, 오빠가 우리 팀의 멘탈을 챙기고 있는 정신적인 지주인데 어딜 가냐고 다들 성화인데 거기에 "미안하다, 하지만 너희는 마왕을 죽일, 이 세상의 희망이다. 너희보다 소중한 것은 없어. 거기에 타협할 생각은 없어."하고 답변을 함.

일단 알겠다고 말하고 피곤해서 그랬던거 같으니까 레인저의 불침번을 면제시켜줌. 레인저에게 야영지 짓는 방법이라든가 경보 함정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그대로 다들 척척 알아서 지키는걸 보고 레인저는 안심하고 잠을 잠.

 

그날 밤 찰박찰박하는 소리와 함께 쥬지가 기분이 좋아서 눈을 뜨니 뷰륫뷰룻 마법사의 안에 싸고 있음.

 

알고보니 파티원들을 구하고 고민상담하면서 레인저에게 사랑에 빠졌고, 잠깐 눈을 붙일 때 팀원들이 집단으로 수면시킨 상태로 계속 쥐어짜왔던거임. 그러니 피곤해왔던거고.

깊은 배신감을 느꼈지만 일단 후임이 올 때까지 참기로 함.

근데 이제 파티원들이 들켰으니까 거리낌 없이 레인저를 덮침

 

그리고 그걸 지켜보던 마왕은 제국에 연락해서 약속이랑 다르지 않냐고 엄청 따짐. 알고 보니 마족은 신들이 세상에 긴장 상태를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이종족이고, 진짜 용사인 레인저를 교류의 상징이자 마왕의 남편으로 팔아먹은거고. 지금 용사라고 알려진 여자는 천공신의 성녀가 용사라고 이름을 팔라고 천공신에게 계시를 받아서 어쩔 수 없이 용사 참칭을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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