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탱커]다. 밑바닥 [짐꾼]으로 시작한 탱커다

짐꾼으로 조금씩 돈을 벌어 무기를 사고 조금씩

돈을 벌어 방패, 갑옷, 무기를 맞췄다

한 걸음, 한 걸음을 걸으며 느낀 점은 믿을 것은

동료들 뿐이라는 것이다

탱커는 혼자서도 몬스터를 사냥하는 게 가능하긴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나의 공격력을 보완 해 줄 든든한 동료가

필요한 것이었다

한 명, 또 한 명. 직접 뛰어가며 동료들을 모았다

동료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즐거웠다

하지만 끝이 나가왔다

은퇴를 위해 모으던 금액이 모인 것이다

나에겐 꿈이 있었다, 나 만의 이상향을 만드는 것

그것 만을 위해 달려왔다. 나의 나이 26살

지금 부터 나의 이상향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시작

한다

= = =

뭐... 도입부입니다

동료들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탱커, 그런 탱커가 은퇴 자금을 모아서

은퇴를 하고 자신의 이상향을 만들기 위해 준비준비준비를 하는 거죠

그리고 끝내, 이상향을 만듭니다. 이상향에서의 그는 동료들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탱커의 모습을 버리고 본능에 따라 살아 갑니다

그런 내용임다

부족한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