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트리머의 이태원 사고에 대한 의견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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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00:50
궁금한 사람만 읽어주 / 솔직히 이번일에 상관없으면 크게 다가오지도 않는게 맞는거 같구 그냥 그런일이 있었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자연스러운듯
트위치에 moist critical 이라구 내가 조아하는 스트리머인데 평소에두 논란이나 여러 일 잘 생각하구 정리해서 잘 말해주니까 이번사건도 나오지 않을까 하구 보니까 당일 스트리밍에 말나왔더랑
이번건 사람많은데서는 잘 일어날 수 있고 거기에 있는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공안이 더 잘 처리해야되지 않았냐구 말하더라. 가서 직접있었던 경험으로 말하자면 진짜 개인이 어찌 할 수 있었던건 아니었지만 들어보면 이번에는 경찰두 시위나 다른거 때문에 인력부족이었다고 했으니까 적어두 이런거에 대해서는 잘 모르면 그럴수도 있겠다나, 이런일이 많이 일어나니까 관중 특성을 잘 알아서 그렇게 쉽게 결론내릴 수 있는건가 생각이 들더라구.
그래두 스트리밍 보면서 살짝 새로 느낀게 거기간 사람들 탓이라는 반응은 댓에 많이 없어서 좋더라구.
우째서 그런가 생각해보면 세게적으로도 인파압사사고는 블랙프라이데이나 콘서트나 행사에서도 그런일 일어날때 많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이런사고는 익숙해서 안타깝다하고 넘어가는게 익숙한가봐
국제적으로 보면 울나라는 이런거에 익숙하지 않아서 리본이나 여러가지로 호들갑떠는건가 싶기도 하고. 정부가 트위터심리에 잘 흔들리는 나라라구 해야되낭
추모하는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보면 뭔가 정치적이나 논란적으로 이용할려는게 너무 속보여서 싫은거같음 기업이미지 같은거나.. 해외에서도 게이달에 무지개색 바꾸는거나 뭐 말 많으니까ㅋㅋㅋ 우리가 모든 재난이나 사건을 추모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넘어갈 수 있는건 그냥 넘어가야 된다구 생각함 안그러면 사람도 피폐해지고 지원금이니 뭐니 복잡한것만 길어져가니까
적어두 이걸로 그곳에 있었던 사람 개인의 책임은 아니라고 생각이 정리된거같당 나도 당사자일 수 있었어서 그런지 자꾸 찝찝한게 있었는데.. 개인책임이랑 관중심리랑은 또 다른 문제니까 내가 가서 밀거나 그랬으면 죄책감 문제정도는 있었을텐데, 그런 사람들은 그런 죄책감이랑 앞으로는 밀지 말아야지 하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음. 그렇게 다들 성장해서 좀 나아졌음 좋겠당 희망사항이지만
아직 간거 자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말해주고 싶은게,
관중이란건 원래 혼란스럽고 바보같구 통제하기 힘든거임.
드레이크 콘서트 사고만 봐도 거기서 앰뷸런스 위에 올라가서 춤추거나 하던 개객끼들은 많으니까, 그런놈들은 그냥 세상에 이런 쓰레기가 있구나 생각할 수 밖에 없는듯.. 시체사진 찍고 공유하거나, 뻘히 밀자고 선동하는 놈이나, 구급상황에서 쇼하는 넘들이나 그런건 시바 이제 기본옵션임 사건터지면. 그런사람은 관중에 꼭 있고 그렇다고 관중을 개인이랑 연관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함. 집단은 여러개체가 모이는거니까.
그런 관중은 누구나 일부가 될 수 있고 내가 똑똑하다해도 그걸 거기에서 통제할 수는 없음. 그래서 시바 워킹데드나 어떤거나 봐도 고구마 상황이 발생하는거지.
평소 사람 몰리는데 안가는 사람이면 피할 가능성이야 크겠지만 밖에 나가면 어디에나 있는게 사람이구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게 사고인거시다. 애초에 안가는게 현명하다고도 하지만 사람 인생 낙이 각자마다 다르니까 존중해줬으면 좋겠음 그런건.. 그냥 할로윈을 즐기구 싶었다구!! 나도 평소에는 집콕하는데 특히 할로윈이나 크리쓰마쓰는 좋아해서 사람들이랑 교류적으로 즐기고 싶은 기분임 어떤 형태로든 만화보면 그런거 많자나. 나말고도 어떤 사람이 거기에 있었던거일지도 모르고 가서보면 애데리고온 가족들도 있었음. 물론 쎅스하러온 인싸들도 있었겠징 ㅇㅁㅇ
그곳에 가겠다 정한 여러 사람들의 선택에 따라 일어난 일은 맞지만, 이번 사고는 통제가 없으면 어떤 사람 많은데서도 일어날 수 있는 관중 특성에 휩쓸리게된 사고라고 생각하면 될듯. 그렇다 해도 이번건 인원병력도 적어서 통제하기도 힘들었다 하니까, 사람수도 특히 많아가지고 질서도 박살났구. 특정하게 어떤걸 탓할 수는 없는 복합적 원인으로 일어난 사고였다가 맞는거 같당 안타까운 사건인게 맞는거고 적어두 나는 이번에야말로 이렇게 납득이 깔끔하게 된 듯!
이걸루 이태원 글은 그만올릴겡 계속 언급해서 미안하구만
트위치에 moist critical 이라구 내가 조아하는 스트리머인데 평소에두 논란이나 여러 일 잘 생각하구 정리해서 잘 말해주니까 이번사건도 나오지 않을까 하구 보니까 당일 스트리밍에 말나왔더랑
이번건 사람많은데서는 잘 일어날 수 있고 거기에 있는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공안이 더 잘 처리해야되지 않았냐구 말하더라. 가서 직접있었던 경험으로 말하자면 진짜 개인이 어찌 할 수 있었던건 아니었지만 들어보면 이번에는 경찰두 시위나 다른거 때문에 인력부족이었다고 했으니까 적어두 이런거에 대해서는 잘 모르면 그럴수도 있겠다나, 이런일이 많이 일어나니까 관중 특성을 잘 알아서 그렇게 쉽게 결론내릴 수 있는건가 생각이 들더라구.
그래두 스트리밍 보면서 살짝 새로 느낀게 거기간 사람들 탓이라는 반응은 댓에 많이 없어서 좋더라구.
우째서 그런가 생각해보면 세게적으로도 인파압사사고는 블랙프라이데이나 콘서트나 행사에서도 그런일 일어날때 많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이런사고는 익숙해서 안타깝다하고 넘어가는게 익숙한가봐
국제적으로 보면 울나라는 이런거에 익숙하지 않아서 리본이나 여러가지로 호들갑떠는건가 싶기도 하고. 정부가 트위터심리에 잘 흔들리는 나라라구 해야되낭
추모하는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보면 뭔가 정치적이나 논란적으로 이용할려는게 너무 속보여서 싫은거같음 기업이미지 같은거나.. 해외에서도 게이달에 무지개색 바꾸는거나 뭐 말 많으니까ㅋㅋㅋ 우리가 모든 재난이나 사건을 추모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넘어갈 수 있는건 그냥 넘어가야 된다구 생각함 안그러면 사람도 피폐해지고 지원금이니 뭐니 복잡한것만 길어져가니까
적어두 이걸로 그곳에 있었던 사람 개인의 책임은 아니라고 생각이 정리된거같당 나도 당사자일 수 있었어서 그런지 자꾸 찝찝한게 있었는데.. 개인책임이랑 관중심리랑은 또 다른 문제니까 내가 가서 밀거나 그랬으면 죄책감 문제정도는 있었을텐데, 그런 사람들은 그런 죄책감이랑 앞으로는 밀지 말아야지 하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음. 그렇게 다들 성장해서 좀 나아졌음 좋겠당 희망사항이지만
아직 간거 자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말해주고 싶은게,
관중이란건 원래 혼란스럽고 바보같구 통제하기 힘든거임.
드레이크 콘서트 사고만 봐도 거기서 앰뷸런스 위에 올라가서 춤추거나 하던 개객끼들은 많으니까, 그런놈들은 그냥 세상에 이런 쓰레기가 있구나 생각할 수 밖에 없는듯.. 시체사진 찍고 공유하거나, 뻘히 밀자고 선동하는 놈이나, 구급상황에서 쇼하는 넘들이나 그런건 시바 이제 기본옵션임 사건터지면. 그런사람은 관중에 꼭 있고 그렇다고 관중을 개인이랑 연관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함. 집단은 여러개체가 모이는거니까.
그런 관중은 누구나 일부가 될 수 있고 내가 똑똑하다해도 그걸 거기에서 통제할 수는 없음. 그래서 시바 워킹데드나 어떤거나 봐도 고구마 상황이 발생하는거지.
평소 사람 몰리는데 안가는 사람이면 피할 가능성이야 크겠지만 밖에 나가면 어디에나 있는게 사람이구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게 사고인거시다. 애초에 안가는게 현명하다고도 하지만 사람 인생 낙이 각자마다 다르니까 존중해줬으면 좋겠음 그런건.. 그냥 할로윈을 즐기구 싶었다구!! 나도 평소에는 집콕하는데 특히 할로윈이나 크리쓰마쓰는 좋아해서 사람들이랑 교류적으로 즐기고 싶은 기분임 어떤 형태로든 만화보면 그런거 많자나. 나말고도 어떤 사람이 거기에 있었던거일지도 모르고 가서보면 애데리고온 가족들도 있었음. 물론 쎅스하러온 인싸들도 있었겠징 ㅇㅁㅇ
그곳에 가겠다 정한 여러 사람들의 선택에 따라 일어난 일은 맞지만, 이번 사고는 통제가 없으면 어떤 사람 많은데서도 일어날 수 있는 관중 특성에 휩쓸리게된 사고라고 생각하면 될듯. 그렇다 해도 이번건 인원병력도 적어서 통제하기도 힘들었다 하니까, 사람수도 특히 많아가지고 질서도 박살났구. 특정하게 어떤걸 탓할 수는 없는 복합적 원인으로 일어난 사고였다가 맞는거 같당 안타까운 사건인게 맞는거고 적어두 나는 이번에야말로 이렇게 납득이 깔끔하게 된 듯!
이걸루 이태원 글은 그만올릴겡 계속 언급해서 미안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