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기분 진짜 ㅈ같네
그러니 초등학생때부터 학교 끝나면 친구랑 못 놀고 학원만 보냈지 ㅋㅋ
꽤나 들어서 익숙해지나 했는데 아직도 ㅅㅂ 말이 없어짐
한 때 영재 수재 소리 들으며
초딩 때 고등학교 교육 배우면 그게 뭐 대수냐 지금 이모양인데
좀 기대를 안할 순 없는거냐
친구? 난 친구도 없어 놀아야 우정을 쌓든하지
난 진짜 결심함 난 절대 우리 부모님같이 자식 안키움
아버지는 원래 집에서 컴퓨터만 하심 진짜 컴터만 하심
놀러가란 소리? 평생 들은적 없음 그리고 어머니랑 내 성적 때문에 내가 성의없이 대답한다고 뺨 때려서 ㅅㅂ ㅋㅋ 아픈데 아프지않고 울고 싶은데 ㅈ같고 그 기분 ㅎㅎㅎ 그대로 집 나가고 죽으려 했다
또 현재 아버지하고는 말 안한지 1년이 넘었음(인사를 해도 무시,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를걸?)
부모님의 지원은 없고 그냥 반찬이나 사다놓으면 내가 차려먹음
내가 다니겠다고 부탁하면 계획을 가지고 와라고 하시는데
언제까지 다닐건지 시간과 모르는 범위 어디까지 배우기 위해 다니려는 목적, 왜 배우려는 이유까지 참 ㅈ같아유 ㅋㅋㅋ
학교 수업만 받으며 내신 등급 평균 4등급 대에
모고 평 3등급 유지하는게 얼마나 ㅈ같은데
이걸 당연하다고 여겨?
아니 저기여 당신들 투자 안한지 3년 정도 됐어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
아니 진짜 이렇게 말하고 싶다
마지막 1년만 버티고 군대 들어가서 돈 모아 어떻게 해서라도 집 나올거임
부사관 시험을 봐서 한동안 군대에 박았다 다른거로 전향하던지
나중에 알아봐야지
님들은 제발 아이들이 생긴다면 제발 너무 기대하지마요
그리고 제발 좀 같이 추억 좀 만들어요
가족 분위기 ㅈ같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