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나 욕도 먹을 수 있지만 한마디 좀 합시다.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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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10:00

참사 사건 터졌는거 여론 몰아가면서
이태원 사건만 가지고 글써대고 그러는데
당장 옆에 사람이 일주일만 없어져도 외로운게 사람인데
사람이 죽었다.
평생 못보고 그사람 생각나도 얼굴 못본다고.
갈때 엄마 나 잠깐 놀다올게
친구야 여기 사람 미어터져
저쪽 가게 재밌을거 같다 여기 좀 지나가자
저기 지나가면 집에 가겠네 좀 가야지
이런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상식적으로 슬픈일 아니냐?
적당한 장난질이나 한두글 쿨찐이면 모르겠는데
그런식의 정치질 여론몰이 적당히 좀 해라.
사람이 죽었다고
백명이 넘는 사람이.
그사람들 가족의 슬픔도 슬픔이고
그게 건너건너 니 지인일수도 있다고.
사정을 모르던 사람들의 안전불감과 과실이 만든 참사를
무슨 세월호 오뎅드립 치는 마냥 사자 능욕을 하네.
니가 싸지른거 다 찍어서 유가족들이 보면 참 고마워하시겠다 야.
글도 무슨 이태원 글만 줄기차게 써대고있네.
거기에만 댓글 싸지르고.
알바질 좀 그만해라.
그리고 갈때
시진핑 푸틴 김정은 개새끼 함 하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