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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 스압,킹덤하츠)엑셀에서 리아로 어둠에서 빛으로

스압,킹덤하츠)엑셀에서 리아로 어둠에서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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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에 온지 1년후 리아은 카이리와 함께 키블레이드 수련을 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종종 익숙한 소녀가 그녀에게서 보였죠)

카이리:왜그래?

리아:아무것도 아니야 미안...

카이리:리아...

리아:뭐 왜? 아.... 

 

리아:편지써?

카이리:응

리아:소라한테?

카이리:응...하지만 지금은 아니야....좀더 나중에...나중에 보낼려구...걔다가 개는 책 안읽어..

엑셀:오우...

 

리아:잊어먹을 뻔했네 자 여기

카이리:아이스크림 진짜로?

리아:진짜지 그럼 가짜게? 둘다 키블레이드를 이제 쓰게 됬는데 축하해야지.

카이리:고마워 리아, 넌 진짜 좋은 친구야

리아:애,,,별말슴을..

 

카이리:리아 또 왜그래?

리아:아니...뭐 그런게 있어..

카이리:요몇래 자꾸 나타나는 그 여자애 때문에 그래?

리아:아...저..그게...그래...그건 됬어..

 

카이리:자..내일은 대결이라는걸 하잖아? 친구라고 적당히 봐주면 안되는거야 리아.

리아:그래...그래야지..

카이리:물러서지도 말고 알겠지? .

 

(ptsd)

 

카이리:리아? 리아! 왜그래 괜찮아?

리아:난 괜찮아 눈에 뭐가 들어가서 그래.

 

리아:있지 카이리 난 그만 가봐야 겠어 멀린이랑 옌시드가 날 찾을거야..넌좀더 쉬어...

카이리:엑셀....무리하지마...

 

 

(몇주뒤)

 

리아:세상에 니 모습좀 봐라...임자 있다는게 아까울정도야...

카이리:으흠...그래..너는 옷 안갈아입어 멀린님이 하나 장만해 주신다는데?

리아:난 괜찮아 이게 제일 편한걸

카이리:처음 만났을때부터 계속 그것만 입었잖아?

리아:재단이 싸니까 입는거야 내가 누구였는지 잘 기억하기도 하고말이지.

카이리:세심하네 후후

리아:아니 별로..

 

카이리:우리의 연습도 거의다 끝났어 다음주면 정식 기사가된데

리아:그래

카이리:있지 리아 너도 알지만 내영혼의 반쪽은 한때 나미네의 것이었어 그녀가 온전히 자유가 되었듯이 록서스도 찾는다면 그렇게 될거야.

리아:그렇겠지

카아리:나미네는 내 영혼이 어둠에 잠식되었을때 소라가 꺼내주었을때 꺠어났고 그녀가 돌아왔을때 그녀의 모든것을 알수 있었어..지금 그녀가 없어보여도 언제나는 그아이가 바라던 세계를 만들어 갈거야...그녀의 시간을 짦았지만 그녀가 전달하고자 하는건 여기에 남아 나와 함께하니까

리아:그래... 

 

리아:예전에 내가 어린애였을때 별난 애를 하나 만난적이있었어..근데 나랑 어찌저찌 쿵짝이 맞아서 빠르게 친구가 되었지...그러다 그녀석은 어딘가로 사라져버리고 다시는 찾을수가 없었어..그러다 록서스를 알게됬지...그런데 그때 다시 감정이라는게 생겨난거 같았어 신기하지? 내가 널 납치하고 난 죽었다 부활한게 벌써 1년전이라니? 아그리고 납치한거 미안ㄴ

카이리:리아...몇번이고 말해도 난 그일은 잊어버렸어 그러니 너도...아니..잊어버리라는 말은 안할께 그저...그리웠던 과거만큼 지금의 너와 함께할 친구들이 있다는걸 잊지마..

리아:그래...꽤 도움됬어

(이렇게 합법으로 ntr이 됩니다.)

 

 

 

 

(몇주뒤 임시로 다시 결성된 기사단멤버를 보러간 리아) 

 

옌시드:그래...자네를 잊어먹을 뻔했군 아쿠아,벤투스 자네들이 없었을때 새로운 기사단의 멤버가 생겼다네 13기관이었지만 어려운 선택에 기사단이 된 리아와 소라,리쿠의 동료이자 우리의 2번째 여성기사인 카이리일세

리아:분위기 깨고 싶지는 않지만 어디서부터 면식을 붙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기 아름다운 여성분은 제쳐 두더라도 록서스를 닮은 이 친구에게 지금까지의 지루한 얘기를 다시해야 한다면 그것대로 고역이니 말이지....

 

벤투스:걱정마 리아 그럴필요없어...너에 대해서는 대강 들었으니까

리아:아 그러시군 그렇다면......잠깐만 날 어떻게 아는거야?

벤투스:물론이지 아....물론 너무 오래되서 잊어버렸지만 우리는 아주먼 옛날 한번 만났으니까

소라:벤투스 엑셀을 알아?

벤투스:엑셀? 그게 누구야?

리아:봤지? 나도 꽤 유명해졌다고...어쨌튼 내일은 기일이야...모두 오늘은 푹쉬어..나도 내나름의 결의를 다지겠어.

 

(그날 저녁)

 

사익스:옛날 이름은 완전히 버린거 같군

리아:아니 뭔...여긴 어떻게?

사익스:가만있어..너랑 싸우러온거 아니야 

 

(아이스크림 스틸)

리아:야! 그거...

사익스:이걸 혼자다 먹을 생각으로 산건 아니잖아? 뭔가 이유가 있는거야 너, 하나는 록서스고 나머지 하나는 덤인가?

리아:그냥 그럴기분이었어 꼽냐? 아니 무엇보다 여길 어떻게

사익스:기억해 냈냐고? 우리가 아직 친구이던 시절에 우리가 마을 변두리너머에 저택에 갔을때 우리가 왠 여자애 하나를 찾았었지 그거 기억하나?

리아:응

 

사익스:그아이는 그 저택에 갖혀있었어 그래서 우리는 멀린에게 그아이를 구해달라고 말하려 했지..

리아:그래 근데 없어졌잖아!

사익스:없어져? 네가 포기한거겠지.

리아:나 아직 포기 안했어,어느날 젬나스가 나타났고 우리는 노바디,기관의 멤버가 되었지..넌 아무렇지 않게 젬나스의 오른팔로 살았어..난 그짓을 따라갈수 없었다고!

사익스:젬나스를 따라야만 그 아이를 볼수 있었으니까 그게 다야 

 

리아:그래서? 찾았냐? 아니잖아

사익스:그러다 보니 문뜩 의심이 들었지 그녀가 존재했던건가 하고..그리고 난 그때 새로운 목적을 얻었어...더 강해져야 한다는거!

리아:그러슈? 그럼 제데로 날린거네...그냥 그만두라니깐

사익스:직면해라 록서스는 다른 노바디처럼 그냥 사라진거야 너도 그걸 인정해야...

리아:닥쳐! 안사라졌고 내가 되찾을거야 이번엔 다를거야!

사익스:넌 그대로야 나이를 먹어도, 노바디일때도, 다시 이렇게 돌아와도 여전히 이도저도 아닌 것들에게 목매고 있어

리아:이제좀 꺼질래? 내일 만나면 가만 안둘거니깐!

사익스:그럴줄 알았지...

 

(급현타)

 

 

 

 

 

 

(그리고 다음날...)

 

(자기실현중)

리아:아이작 그만해 크헉!....

 

리아:허...젬나스!

젬나스:한때 내가 네녀석에게 중요한 요직에 앉히고 배신자들을 처리하라는 일을 맏긴적이 있었지..그런데 그런 네녀석이 배신을 하고 여기있는 모두를 등돌리는 선택을 했어 그럴 가치가 있었나?

 

리아:이런말을 어때? "난당신 종이 아니야"라던가

젬나스:그렇지 넌 판에서 떨어진 장기말 같은 존재지...더이상 나에게도 다른 이들에게도 쓸모없이 내동댕이 쳐졌으니  당신 종이 아니야"라던가

 

리아:장난해? 날 필요로 하는 내 팬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를걸? 미안 "전" 상관 누구도 함부로 나를 엿먹일순 없어 알아들었나?

 

 

(객기,and후회)

젬나스:이건 장난인가 아니면 그냥 너의 발버둥이냐? 

 

젬나스:네녀석 덕에 우리의 계획은 몇번이고 미뤄지고 방해받았지 하다못해 그 빛에 일그러진 영혼을...

 

어둠에 바쳐라!

 

젬나스:또 마음이 바뀌기라도 한거냐?

??:이녀석은 살려둬야 하는거 알잖아

젬나스:필요한건 몸뚱아리지 영혼따위는 필요없다. 

 

젬나스:아..그래 네녀석은 이녀석과 "친구"였겠지...그렇다면 네가 해라.

 

 

소라:이러지마 네가 이런애가 아니라는거 알아

??:닥쳐...날 아는듯이 말하지마!

 

소라:제발 그만해 넌 인형이 아니야! 누구에 의지에 휘말리지도 않고! 이제 괜찮아..시온

시온:아니야...아니야!!!

 

젬나스:쓸모없는 인형같으니

 

젬나스:키블레이드도 똑바로 못다루는 네가 무슨 용기로 나를 막겠다는거지? 차례를 기다려라 가짜 기사

 

(브링미 젬나스)

 

록서스:내친구들한테 손떼

젬나스:이건 불가능해 네녀석이 어떻게 여기 온거지?

록서스:이제 우리차례야!

 

젬나스:이건 불가능하다고! 어떻게 온거지 너의 육신은 존재하지 않을 터이다!

 록서스:당신과 비슷하지 대부분의 기관의 멤버들은 영혼을 보내고 준비된 빈 육체에 담는것으로 시간을 넘나드니까 우리쪽도 그런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젬나스:빅센...

록서스:무엇보다 난 더 쉬웠어 소라가 나의 목표,나의 가장 중요한 요람이 되어줬으니말이지...

 

 

시온:쉬어 엑셀, 넌 충분히 했어, 카이리는 소라에게 맏겨 나머지는 우리가 할께

리아:그래...온김에 고생좀 해달라구

 

 

 

 

(옛친구를 현 친구가 조져버린뒤....)

 

리아:왜이렇게까지 하게 만드는 거야! 

사익스:참오랜만에 들어본단 말이지...네가 누그를 위한다는것 말이야 그 여자애가 없어졌을때..밤낮으로 찾아다녔지만 넌 아무렇지 않게 그저 새로운 친구를 만들었찌 나는 그게 용남할수 없었지 지금생각해 보면 변하지 않은거 오히려 나일수도...

 

사익스:너한테 내사정을 다 이해해달라고는 안한다 단지...네가 어떻게 나아갈수 있었는지가 궁금했을뿐이야.

리아:이젠 알았잖아...또보자 아이작

사익스:변하지 않아서 다행인것도 있나보군....

 

 

리아:어....이것참 난감하네...아이스크림을 가져올걸 그랫나봐...........

록서서:보고싶었어 얘들아

리아:나도 우리 친구들.... 

 

 

 

(메데타시 메데타시)

적에서 아군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엑셀은 그렇게 오랜 고통에서 벗어나 자신의 소박한 소망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바로 "친구와 함꼐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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