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글에다 비밀글로 스포 달아놨더니 알림 겁나 떠서 걍 글로 씀

금태양이랑 여주랑 중학생때 같은 농구부였는데 그때 눈 맞아서 처녀 따먹힘
원래 남주 좋아하고있었음, 근데 섹스 하다보니 남주에서 금태양으로 마음까지 넘어갈랑 말랑 하다가
졸업식때 남주가 고백해서 사귐, 그리고 금태양이랑도 헤어지게 됨
근데 웬걸 고등학교도 같은곳으로 가버림 또 똑같은 레파토리로 농구부에서 메챠쿠챠 섹스함
남주 데이트 차고 섹스하러간게 만화로 나온 콘돔 쓴 그날임
여튼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금태양이 노콘질싸해서 이새낀 날 소중히 안하는구나 하고 임신했을까봐 겁나서 남주랑 섹스하러 남주집감
거기서 남주가 니 바람핀거 다안다니까 옷 다벗고 과거 얘기하면서 빌면서 용서해달라 함 ( 근데 임신했어도 남주랑 섹스해서 애 가진거라고 덮어씌우려한거임 ) 남주가 경멸해서 쌍욕하고 쫓아냄
나중에 여주 임신한줄알고 양 집안 난리남. 남주 아빠가 여주 부모님 앞에서 남주 싸대기 때리고 어케할거냐고 함.
근데 남주가 녹음기로 아까 말한 과거 이야기랑 다 녹음해놓은거 틀음
여주 집에서 의절당하고 정신병원행 ( 금태양한테 따먹히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ㅇㅈㄹ 하면서 후회함 )
정신병원 간건 집에서 의절당하고 지 스트레스에 자살시도 하면서 손목 존나 그음 ( 지가 좋아하는 농구도 못하고 걍 패가망신함 )
남주는 금태양 여친이었던 금발거유처녀( 얘는 금태양한테 먹버 당할까봐 존나 가드치고 살아옴 끝까지 처녀 ) 한테 고백하고 사귐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