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에 8명은 마법사인 시대

마법은 희소 가치를 잃었고 마법사라는 전문직업이 사라진 시대다

이런 시대가 된 것은 [흑마법]이 대중화가 되고 난 다음 부터였다

재물만 받치면 마력을 얻으며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흑마법이다

자신의 피를, 자신의 키를, 자신의 머리카락을, 동물의 살을, 동물의 뼈를

동물의 피를, 몬스터의 특정 부위들을 대가로 받쳐 마력을 얻고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은 그 마법을 이용하여 온갖 발전을 이뤄냈다

이런 시대인 탓에 하루에 100개가 넘는 사업체가 생겼다가 96개의 사업체가

사라지는 건 일상이며 많은 사람들이 많은 도전을 한다

그런 사업체들 중에서는 어두운 일면들도 있다 [마법 결투 클럽]이란 이름으로

마법으로 결투를 하여 승패로 인해 도박을 하는 곳들도 많이 생기기 시작하며

문제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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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쓸 것도 아닌데... 이런 것들이 막 떠오름

이상함... 무서움... 일단 쓰고 난 다음에 어째서?!란 생각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