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자신에 직업에 대한 높은 자부심과 훌룡한 재능을 가졌으며 양면성을 유지하는것에도 능숙합니다.

또한편으로는 남성도 하기 어려운 고강도 훈련으로 단련된 몸을 기반으로 위험한 괴물들로부터 물러서지 않고 능숙히 처리해 나가며

여성에게는 어울리지 않게 중장비와 각종 기계류에 제법 능하며

타인에 슬픔을 이해해주는 넓은 공감능력을 가졌고..

위기상황에서도 민간인의 안전을 생각하는 헌신적인 면과..

(8개월까지였지만)클라우드가 부재당시 반란군이 와해되거나 사기를 잃지 않도록 조율하며 임시 사령관직을 행할만큼 재능이 있으며 

동료들과의 신뢰와 유대(?)도 튼튼하죠

그런데 뭐가 2개를 빼면 완벽한 페미니즘이냐고요?

그거야..........

페미라고 하기에는 그녀가 너무 아름답다는 점과...

햄버거와 감튀만큼 찰떡궁합에 초미남용병 남자친구가 있다는 거죠, 그것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