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 떄 쓰는 소설 줄 거리...?
잡담
1
947
10.21 01:08
누군가는 평온을 바랬다
누군가는 그저 그 사람과 함께 하길 바랬다
누군가는 도망을 선택했다
평온을 바란 자는 자신을 원하는 평온을 위해
적들을 하나, 하나 처리 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 사람과 함께 하기 위해서라면 강한 힘이 필요했다
필요한 힘을 필요한 만큼 단련을 해서 손에 넣었지만
그에 대한 정보는 사라졌고 찾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를 찾는 여행 길에 올랐다
도망을 간 이유는 간단하다. 집에서 정한 약혼식이 싫어서다
약혼녀가 될 여자는 엄청난 악당영애라고 소문이 난 상대다
그런 여자가 나를 마음에 들어 했기 때문에 소름이 끼쳤었다
그래서 도망을 선택했다. 그저 멀리, 헌터 길드에 가입 해서
이름을 바꿔서 까지 도망쳤다
셋은 어떤 운명인지 만나게 되었고 함께하게 되었다
서로 바라는 것은 달랐지만 도중 까지는 같이 할 수 있었다
이것은 그런 그들과 그녀와의 짧은 1년 간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