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만 자러가볼께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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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01:40
9시 30분 부터 졸렸지만..
결국 놓쳐버리고 이제야 자러가네..
재미있었어
이만 자러가볼께..
지금 이 느낌을 놓치기 전에 자야할거 같기도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사라지는것보다..
그냥 간직한채로 잠드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이러다 자고 일어나면 그 모든게 사라졌다는게..
많이 슬프긴한데...
일단 가볼께
이래놓고 또 10분동안 폰이나 보지않을까...ㅡㅡ
와중에 눈물 땜에 축축해졌어;;
자기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