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써 보는 소설 줄거리 글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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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14:36
어렸을 때 부터 약했던 나에게 찾아 온 것은
의사가 아니라 요리사 누나였다
요리사 누나는 지금 것 본 적이 없는 요리를
만들어서 내게 먹여줬다
약했던 나의 몸은 천천히 튼튼하게 되었고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게 되었고 뛰어 놀 수
있을 정도 까지 되었다
그렇게 나이를 먹으며 점점 약했던 몸이 치료
되면서 검을 쥘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집안은 대대로 기사 가문이다
아버지가 알려주신 이야기에 따르면 오래 전에
있었던 전쟁에서 활약을 하고 기사로서 귀족의
작위를 받았다고 들었다
나도 몸이 나으면 검을 쥐어야 하는 걸까? 하고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 꽉 막힌 아버지는 아니었다
어렸을 때 부터 나를 챙겨주던 요리사 누나
나는 그런 요리사 누나 처럼 요리사가 되고 싶었다
아버지께 그 말을 하니, 형이 이미 기사가 되었기
때문에 너는 네가 하고 싶은 걸 해라고 말해 주셨다
그렇게 건강해진 몸으로 요리사 누나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 = =
배경은 판타지고요
주인공은 기사 가문의 차남입니다
[요리사 누나]의 요리에 의해 몸이 건강하게 된 것에
요리사의 길에 눈을 뜨고 요리사가 되기 위해 요리사
누나를 찾기 위한 여행을 시작하게 되죠~
허접한 줄거리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