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웃는 여친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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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2:03
남자가 헌팅해서 여자에게 말거니 가발 쓴 여친이 웃고 있음.
남자가 미팅에 나갔더니 맞은편에 앉아서 웃고 있는 여친.
남자가 쫓겨서 지나가는 여자를 붙잡고 키스하니까 익숙한 말랑함을 느낌. 싱긋 웃고 있는 여친과 눈이 마주침.
남자가 만원 지하철 안에서 가슴골에 부딪쳐서 미안하다고 말하니까 여자가 남자를 끌어안고 "괜찮아요"하고 남자에게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옴.
이런 나에게 화도 안 나냐고 집에서 전화로 여친에게 물어보니 뒤에서 "남자가 발정하는건 자연의 이치, 오히려 항상 성욕을 만족시키지 못해서 미안해~" 뒤를 돌아보니 싱긋 웃고 있는 여친
라는 내용의 얀데레 소설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