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름값, 전작 명성 믿고 봤다 사기당한 애니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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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17:14
플런더러
하늘의 유실물을 굉장히 재밌게 보았었습니다, 성인코미디도 제 취향이었고, 작화, 연출,캐릭터 모두 굉장히 좋았었으니까요.
그작가의 신작애니가 나온다고 했을땐 내심 기대하긴 했습니다.
초반부는 솔직히 꽤 좋았습니다, 이작가의 능력이 어디 안가는구나 생각했는데 대강 3화넘으면서 부터 전개에 힘이 좀 줄어들더니, 액션이나 연출도 이전 작품들과 비교해보면 힘이 많이 빠져있다고 생각해서 초반만 좋게 봤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