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대한 잡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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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22:12




술의 호불호를 떠나
모두가 알듯이
술은 건강에 해로워
어제부터
심장이 막 두근 댔다가 아니었다가
머리가 무겁고 어지럽고
아 이러다 죽는건가?
싶었어.
실제로도 난 심장관련 지병을 앓고 있으니까
에이 그냥 술이나 먹고 죽자 하고
꽤많은양의 술을 마셨는데....
음?
심박 정상
머리 무겁지도 않고 어지럽지도 않아
컨디션 최상이야...
술은 건강에 해로운데 왜 오히려 좋아졌지?
회광반조인가???
대체 뭐지???
내일부터 내가 없다면
죽었을거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