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바다로 대출한 외과의사 엘리제 감상평입니다.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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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2:43
Toon 보다 소설을 보니 확실히 알겠더군요
3권 상흔까지 읽었는데 제국을 특히 더 지탱하는 두가문이 견원지간 된 것은
제국 황제 때문이라는 것을..
속으로 마음품은 여인 친구사이의 레베카를 그리 쉽게 나락으로 내몰고 엘리제 모친(위에서 언급한 여인)을 잊지 못하고 그 녀를 닮은 엘리제를 며느리로 들이려 하고(그 전에 두번의 생을 거친 엘리제가 약혼녀자리에서 내려 오겠다 했는데 못 내려오게 손 쓰고)
성군은 개뿔.. 백성들이 황궁 내 속사정 알게 되면 성군이라는 칭하는 백성이 줄어들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