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체내의 잉여수분을 눈으로 버렸도다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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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03:01
크크크...
꽤 하는군 '다크 플레임마스터'하고 '사왕진안'이여...
평소 눈이 건조한 나에게 이런 전율과 감정을 느끼게 하다니...
그 공로를 높게치하하노라...
하지만 아쉽게도 그대들의 전기는 끝이 나버렸으니...
참으로 안타깝도다...
...
네
테이크 온 미 보고왔어요
왜 이런걸로 눈물을 흘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노하나 이후로 처음이네요
아니 어이없는게 사람들이 감동적이다한것중 진짜 내가 감동한건 지금까지 아노하나밖에 없었는데, 중2병이 이걸 깨버리네ㅋㅋ
아무튼 자신의 입지, 개성과 자신이 가진 감정 속 갈등이 잘 보였습니다
시치미야는 이런 갈등을 눈 밑에 하트스티커가 점점 떼어지는걸로 표현했는데, 릿카는 안대 쓰는걸 어색해하는걸로 표현됬네요
그리고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보이고...
1기 극장판에 릿카꿈에나온 결혼식장면이 실제로 벌어지길 빕니다
물론 중간부터 데코모리난입해서 전투 발생하는 그런거 빼고요.
그나저나 릿카는 소프트얀데레쪽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