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례식에 참가함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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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11:30
교회에서 어떤 분이 돌아가셔서 참석했는데 그분 밑에 10대 중반의 중학생이 있었어요. 걔 가정사에대해 아는 게 없는 데 할머니하고 같이 사는 거로만 알고 있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됬는데 할머니 입관할때까진 의젓하게 참다가 시토(관에 흙 뿌린 작업) 후에 삼촌되는 사람에게 펑펑우네요 그걸 본 옆에 아줌마가 달래주는 걸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