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때 미친놈이었구나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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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00:56
대가리 터진 고양이 시체 발로 밟고
참새 시체 개미굴에 던지고
비에 젖어서 못 나는 비둘기를 우산가지고 패 죽이고
애완토끼를..(이건 너무 쓰레기라서 생략)
부모님이랑 낚시갔을때 황소 개구리 잡았는데 돌로 내리쳐서 죽이고
입에 낚싯바늘 걸린 붕어 입 찢어서 바늘 빼내고 등등
나한테 다가온 고양이한테 집에서 가져온 새우깡 한움큼을 입에 쑤셔넣고
어릴때 저런짓 할때마다 쾌락이 느껴졌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