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은 도시에 거대한 검은 구체가 생겨나는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래픽은 다르지만 1편당시 소라를 덮친 거대한 검은 원기옥과 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음장면은 해가 비추는 한 숲에서 시작됩니다.방금전의 월드와는 다른곳으로 추정되며 실사화체가 돗보입니다.

첫번째 사진의 오른쪽 상단에 인공구조물의 다리같은게 보일텐데 팬들은 저것이 영화 스타워즈에 나온 이동병기의 다리로 추정되어 이번 4편에서 스타워즈를 테마로 한 월드가 나오는것이 아닌지 추측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소라가 나옵니다 이전에 모습에 비해 다소 쇼타스러운 모습을 많이 벗어나 좀더 소년스러워졌으며 머리역시 비교적 많이 얌전해 졌습니다.

전작인 3편과의 비교에서 그래픽이 변해서 모습도 변했으며 둥글둥글한 인상에서 많이 날카로워졌음을 알수 있습니다. 다만 시기별 이미지 컬러가 변했던 넘버링때와 다르게 (1편:빨,파 2편:검정,노랑 3편:빨강,검정)이번 4편은 외관은 변경되었을 지언정 3편의 컬러링은 그대로 유지된걸 알수있습니다. 다만 3편초반부까지 2편의 모습으로 나왔으니 게임도중 의상이 바뀔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수없는 방에서 눈을 뜬 소라는 주황머리의 여자아이를 만나는데 다름아닌 킹덤하츠의 프리퀄을 다루는 모바일 게임 유니온 크로스의 히로인 '스쿼렐치아'가 소라를 만납니다. 프리퀄 시간대에서 사망했음에도 어찌된건지 소라와 만나는 모습으로 3편에서 말했던 것처럼 과거에서 영혼을 빈 현재의 육체에서 현재로 넘어온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스쿼렐치아는 소라에게 일주일동안 잠들어있다고 하며 이곳은 에스트늄이라는 도시라고 하며 현대의 도쿄같은 곳을 보여줍니다.

일주일이나 잠들었다는 말에서 3편의 dlc에피소드에서 소라가 요조라와의 전투에서 패배해 크리스탈화되어 사라진 패배엔딩이 정사임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는건 4편에서 요조라가 언급이나,등장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다음 장면은 도시에 초반에 나온 검은 원기옥에서 거대한 괴수가 등장하여 도시를 파괴하려든 모습이 나옵니다. 외관상이든 능력이든 킹덤하츠 1의 첫번째보스인 다크사이드가 그대로 다시 출현합니다. 다만 덩치는 1편에 2배는 됩니다. 

그 이후 드디어 플레이에 대한 제대로 보여줍니다. 이과정에서 작품에서 새로운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키블레이드를 스파이더맨처럼 웹스윙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마법진을 소화하여 방어, 거대한 드릴소환등 기존의 검에서만 사용되는걸 넘어 좀더 다채로운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인용시키고자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험이 생기면 항상 다른세계로 가면된다는 말과 함께 다크사이드와 싸우는 소라를 건물 옥상에서 지켜보는 한 무리의 존재들이 나오며 예고편은 끝이 납니다. 13기관의 옷을 입고 있지만 13기관은 3편에서 소라와 기사단이 없애버렸으니 아마 기관과는 상관없는 별개의 인물이자, 새로운 사가의 메인이 될거라는 추측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