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어느 영화 리뷰를 보다가 생각남.
어느 영화 리뷰를 보다가 생각남.
1 681 06-12 20:56
영화나 애니를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 

영화나 애니를 선택하는 방식이

 

 

처음에 입문 시작일땐 유명한가 안 유명한가 가 시작이였어요.

적어도 사람이 많이 본다는건 재밌다는 거니까

물론 디워같은거로 낚였던 기억이 있네요

이세계 스마트폰도 그렇고요

 

약간 진화해서는 일단 소개말과 리뷰들이 시작이였고요

클레멘타인 평점 이 개새기들아

보쿠노피코 이 시bal롬들아

결국 다른 방식을 찾게 됐죠

 

 

두번째는 애니는 명장면, 영화는 배우를 보고 보게 됐네요

이때부턴 그래도 ㅍㅅㅌ는 가능했던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애니가 사람들이 아는 명장면이 많은 애니라면

 그만한 빌드업을 만들어온 시나리오가 탄탄해서가 있죠

영화라면 송강호가? 이병헌이? 설경구가? 최민식이?

일단 봐야지!

 

 

근데 또 이 점에서 바뀌게 된게

 

 

이게 영화로는 송강호 최민식과

설경구 이병헌의 차이를 이야기하게 되는데

네명의 배우님들은 대한민국에서 대표할만한 연기가 미친 배우님들인데

 

송강호 최민식 두 배우분은

영화 선택을 잘 하시더라고요 정말

자기 배역도 잘 어울리게 만들면서 또 영화에도

조화가 잘 되도록 하는

 

그리고 설경구와 이병헌 이 두 배우님들도

연기력은 압도적이지만

작품을 잘 고르시는 건 상대적으로

약하단 느낌이 많았죠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런것 같습니다.

최근 비스크돌이나 이전의 암살교실같은 애니메이션을 생각해보면

마린이나 살생님이란 캐릭터가 씹어먹는 애니지

그 캐릭터 하나 없애고 보면

평범하게 쳐내는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이 되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현재는 영화를 잘 선택하는 배우 혹은 

영화를 만든 감독으로 영화를 보게 됐고요

지난 영화라면 조금이나마 상을 더 받은영화를 보게 됐죠

애니메이션도 캐릭터나 명장면은 보긴 해도 결국

제작사를 조금이나마 알아보고 보게 되었네요.

 

 

 

 

 

선생님들은 작품을 볼때 기준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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