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을 소재로 참교육같은 내용이 아니라

절대 폭력에 대해서 옹호를 하는 마음이 있는게 아닌

그 폭력이 어디에서부터 나오게 되었는지를 이야기

하고싶은거야.

단순히 냄새가 나서 운동을 못해서 남들과 다른 행동을 해서

당하는 것도 아니고

얼굴니 잘생겨서 친구가 많아서 싸움을 잘해서 집에 돈이 많아서

폭력을 하는것도 아닌

다른 방향과 인물들을 연결시켜서 하나의

반복되는 하나의 뫼비우스의 띠를 만들어 보려는거지.

그 원인이란 게 재대로 해결이 안된다면

어느 한 부분이 사라지더라도 그 부분을 메꿀

무언가를 찾아가게 될거야

가해자가 없어져도 

피해자가 없어져도

이런식의 생각을 좀 더 깊게 바라보고 

그걸 내용으로 쓸 스토리를 구상 중인거야

단순한 사이다 참교육 집단 관광 NTR 같은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