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만화 27가지 [판타지/럽코/드라마/개그/에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만화 27가지 [판타지/럽코/드라마/개그/에로]
0 1291 06-07 10:48

곧 취직하고 자취할 때 사려고 목록 적어뒀는데 공유하면 괜찮을거같아서 올림

선정기준은 친구에게 추천해줬던 만화들 중 번역이 끊기지 않는 만화들로 골랐음

개인적으로 스릴러 싫어하고 라노벨 원작을 엄청 좋아하진 않음, 너무 유명한건 뺐음


판타지 책으로 사서 두고두고 보고싶은 작품

1. 심부름꾼 사이토 씨 이세계에 가다 [이세계/연재중]

왕도적이지만 진부하지 않은 깔끔한 이세계 파티 모험

2. 이세계식당 [이세계/먹방/완결]

음식 하나하나에 담겨있는 손님들의 이야기

3. 장송의 프리렌 [드라마/연재중]

클리셰로 회귀해서 오히려 신선한 판타지. 작화 이슈가 조금 아쉽다.

4. 자칭 악역영애 약혼자 관찰일기 모음 [이세계/러브코미디/완결]

모든 영애물은 첫 시작이 다 똑같은데, 1화부터 특별한 영애물은 별로 없다

5. 메이드 인 어비스 [에로/드라마/연재중]

굉장히 페도틱하고 고어하지만 그럼에도 볼수밖에 없는 세계관

6. 던전 밥 [개그/먹방/연재중]

판타지+먹방의 조합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탑

7. 클레바테스 -마수의 왕과 아기와 시체의 용사- [연재중]

좀비 용사와 마왕의 이상한 조합이 보여주는 시너지

8. 약사의 혼잣말 [추리/드라마/연재중]

약사인줄 알았던 주인공이 사실은 탐정이었다

 

러브코미디 정주행을 몇번이고 할 수 있는 작품

1. 사축과 소녀의 1800일 [드라마/완결]

왜 막장 아침드라마가 인기있는지 알 수 있는 만화

2. 유사 하렘 [학원/완결]

부담 없이 가볍게 볼 수 있는 좋은 러브코미디

3. 땀과 비누 [에로/성장/완결]

땀이 컴플렉스인 여주인공이 개코 남주인공을 만나며 자존감을 되찾는 이야기

4. 보쿠걸 [에로/TS/완결]

유일하게 재밌게 볼 수 있었던 TS물

5. 철야의 노래 [드라마/배틀/연재중]

다가시카시를 그렸던 작가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작품

 

드라마 여운이 강하게 남는 작품

1. 스피릿 서클 [판타지/배틀/완결]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소년소녀의 여정

2. 잘자 푼푼 [다크/성장/완결]

어떻게 이런 만화가 존재하는거지? 개인적으로 인생작 No.1

3. 요츠바랑 [일상/성장/연재중]

자식 키우고 싶어지게 만드는 본격 출산 바이럴

4. 목소리의 형태 [학원/성장/완결]

살짝 작위적인 스토리만 빼면 완벽한 남녀 주인공의 성장기

5. 레디에이션 하우스 [의학/연재중]

천재 방사선사가 의사역할까지 다해먹는 먼치킨 의학 드라마

6. 데미짱은 이야기 하고싶어 [학원/판타지/연재중]

신화적 존재들에 대한 현실적이고 참신한 해석이 돋보이는 만화

 

개그 가끔씩 생각나서 보고 싶어지는 작품

1. 보이는 여고생 [호러/드라마/연재중]

미치도록 무서운데 그걸 무서워하는 주인공이 웃긴 만화

2. 히나마츠리 [일상/성장/완결]

짱구는 못말려 절망편. 애 키우기가 이렇게 힘듭니다

3. 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 [배틀/연재중]

학교에선 아싸였던 내가 암살자라니 무리무리(※무리가 아니였다!?)

4. 아하렌 양은 알 수 없어 [일상/러브코미디/연재중]

평범하지 않은 여주인공과 평범한 척 하는 남주인공의 천생연분

5. 월간순정 노자키 군 [학원/러브코미디/연재중]

가장 완벽한 4컷 개그만화


에로 야한걸로만 기억되지 않는 작품

1. 빠지지 않는 성검쨩 [개그/판타지/완결]

도검성애자가 사람으로 변신하는 검을 만나면 이렇게 됩니다

2. 이종족 리뷰어즈 [판타지/연재중]

제목에 충실한 리뷰 만화. 솔직히 그닥 야하진 않다

3. 엿보기 구멍 [러브코미디/완결]

바지내리고 보다가 바지를 올리게 된다는 전설적인 작품

웃측 사이트배너

  • 자료가 없습니다.

    웹툰 뷰 하단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책갈피가 됩니다.
  • 오늘 본 만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