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게시판어딜가나 진상은 있겠지?
어딜가나 진상은 있겠지?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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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22:05
오늘 친구가 사줘서 텍사스 테 브라질 가봤는데
가격이 있는만큼 맛도 좋고 즐겁더라 문득 내가 알바하던 당구장이 떠올랐는데
오는 손님들이 술사와라 담배사와라 돈 깎아달라는둥 개성이 넘쳤거든
특히 우체국 건너편에서 붕아빵 파시던 아저씨의 친구들이...ㅠ
어딜가나 진상은 있긴하겠다만 고급 레스토랑 같은곳에는 어떤 부류가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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