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오늘 하루가 너무나 꼬여 수면장애로 2시간밖에 못자서 와 ~아침이다 하면서 일어났거든 ,  4시에 자서 일어나니 6시였어 옷입고 등굣길에 심상정 지지자들이 트럭위에서 고함지르더니 귀붙잡고 5초간 쓰러졌다. 다시 일어니서 학교에갔어. 하지만 교재를 놓고온거야 다시 심상정보고 집에가서 가지고 왔거든 아침부터 심싱정 얼굴 3번보고 겨우 등교했다. 그리고 학교에서 마붕이 답게 힘찬하루를 보낸후 집에오는길에는 이재명으로 바껴있더라 ㄷㄷㄷ 이넘은 할배 하니가 올라가서 이명박얘기 윤석렬얘기 하는데 얼미니 시끄럽게 짖던지 우리집하고 거기 트럭있는데랑 거리가 거의 2킬로 미터임. 한마디로 그냥 그할배 홧통삶아먹음. 근데 할배 물마실때 스피커 앞에 신호기다리다가 그냥 그 할배가 결국엔 소리지름 또 이번에도 쓰러짐. ㅅㅍ 집에돌아와서 갤질하려다가 상정이랑 재명이 나오는거보고 ㅅㅍ 기분 더러워짐 그러다가 또 한놈이 더 남았잖아,,, 그놈까지 날 맥이네? 그놈 플랜카드가 설 묶여있었나 길가다가 대가리 강타함. 하필 바람도 많이 불어서 다래끼있는곳에 맞으면 개아픔. ㅠㅠ 아 그래서 ㅅㅍ 뭔 세상이 ㅈ깉에 하면서 3시간덩안 울다가 지금 이렇게 글쓰고 한발 뺌 ㅅ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