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natoki133.net/comic/6652459?stx=%EC%98%81%EC%95%A0&sst=wr_datetime&sod=desc&page=2

 무슨 게임에서 루티에가 어떤 루트를 타든 로자리아 셀트펠 영애가 방해를 한다는 말!

뭔가 한참 뒤떨어지는 말로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

게임 속에서 루티에 양이 어떤 루트를 타도 로자리아 셀트펠 영애가 그 자리에 나타나서 방해한다는데 정작 그 본인은 미안한 말이지만 나라... 정도의 귀여운 수준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두려워 해서 밖에 나갈 수도 없고 애초에 나간 적도 없잖아요?

그런 영애가 어떻게 그 자리에 나타나서 방해한다는 건지 저는 모르겠네요!

밖으로 나간 적도 없는 자가 나타나서 방해를 한다?

여러 가지 의미로 정말로 재밌는 설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