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남주,할배,여자1나옴

밤에 오리지널무비였나 클래식무비였나 거기서 나옴

줄거리

5분정도 못봤는데

여자1이랑 남주가 떡침 썸으로 추정

여주가 들어와서 남주랑 눈빛교환하고 다음컷에 결혼함

여주랑 여자1은 강남 텐프로 에이스출신

남주는 화가인데 집에서 전등갈다 전등이 터져서 각막을 다침

응급실에서 여주가 즙짜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일본av 시아버지 표정으로 지나감

할배가 여주한테 나는 폐암말기니까 죽으면 각막도 주고 자기는 부자라 건물이랑 다 준다고함

대신 자신을 간호할 사람이 없으니 간호좀 해달라함

할배집가니 할배 휠체어없이 걸어다님

여주가 사과깎아주는데 할배가 한번하자고 제안

여주가 거부하자 집에 돌아가라 선언

여주는 집에서 고민하다 여자1한테 찾아감

나대신 몸팔아달라 부탁함

몸팔아주면 남주랑 이혼하고 제산도 너 가지라함

여자1 니남편 니몸팔아 고치라 퇴짜

돌아가는 여주를 잡는 여자1

나는 사실 남자뺏긴거 보다 언니랑 멀어지는게 싫었어...

헛소리하며 대리몸빵승인

 할배좌 나는 자고싶은게 아니라 여주랑 자고싶은거다!!

여자1 먹어보고 얘기하라 잠자리동행하지만 할배 발기부전으로 밝혀짐

결국 여주가 포기하고 하려고 했는데 여주한테도 안서버림

너로도 안서는구나?집에가라 발언

여주 텐프로 에이스의 자존감을 걸고 할배를 세우기위해 노력

침술,뜸, 한약 등등 했지만 안통함

약재를 사서 돌아가는데 왠 아저씨가

약재를 보니 다 세우는 물건인데 남자세우는건 야관문이 최고라함

맥이고 다음날 서버림

모두가 예상한듯 한번했지만 안넘기고 추가협박

대충 여기까지

끝까지 쓰기는 힘들다

여주이름이 박아영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전개가 어이가없어서 다시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