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에 걸린 여성은 예민한 만큼
성욕도 폭발한다는걸 느낀게
예전 여자친구 중에 그런일이 있었지
평소와는 다르게 뭘 먹으려 해도 이거싫고 저거싫고
짜증도 많고 예민하던 적이 있어서 그냥
데이트 접고 집에 가려하는데 옷자락을 붙잡은 적이 있어
모텔거리 지나는 중에 말이야.
머리에 팟 하고 전기가 지나간 후론 별 말 안하고 가게 되었지
평소랑은 많이 달랐어 원래같았으면 일단 서로 씻고
경건한 마음으로 진행을 하고
서로 전체적으로 보담아가며 하던 경우가 많았는데
방 문 닫자마자 입술과 혀부터 뒤엉키게 되더라고
씻지도 않았는데 말야.
그리고 보통은 걔가 먼저 씻었는데 그날은 이상하게
나보고 먼저 씻게 만들더라고
그렇게 씻고 실오라기 안 걸친 상태로 보통은 걔가 누워있거나 내가
먼저 누워있거나 였는데 그날은 서로 서서 예열을 시작했지
좀 짐승같는 시간이였어.
일반적인 전희도 없이 무슨 굶은 좀비마냥
걔도 손길이 보통은 부드러웠는데 좀 쥐어뜯는 느낌이 있었고
보통은 내가 아랫쪽도 입으로 해주곤 그랬는데 하지말라며
자기가 오빠 아래 해주겠다며 달려들더라고
아
이빨에 오만상 긁혀 너무 아프긴 한데 숨소리가 평소보다 많이 거칠었지
그러고는 일단 누워라며 누우니까 나를 안장삼아 타는데
평소보다 동작이 아픈거야 막
교성인지 비명인지 모를 소리도 오지게 내더라고
게다가 보통은 불에 그렇게 예민하지 않았는데
불도 끄라하고 말이야.
그러고나서 내가 자세 바꾸자니깐
보통은 일반적으로 누워서 기다리던 애가
엎드린채로 둔부를 내밀더라
그러고 이제 도킹을 하려고 내 막대기를 보는데
뭐가 이상해 그... 어
욕실 불이 켜져있었는데
뻘개!
고무가 분명 노란색이였던거 같은데
빨개!!!
아
그거구나 하고 그냥 모른척하고 했지.
근데 평소보단 아니고 딱 한번만 하고 끝났어 그날은
아프댓거든.
비릿한 냄새가 너무 나서 끝나고 나니깐
또 하기 좀 그렇더라고
걔도 지쳐서 쓰러져있고 말야.
그러고나서 어떻게 됐냐고?
울날대가 뭔지 배우게 되었어☆
인생 살면서 처음으로 생리대를 내가 사봤어!
- 오늘 본 만화가 없습니다.
- 1 아무튼 귀여워 70화
- 2 아무튼 귀여워 69화
- 3 아무튼 귀여워 68화
- 4 아무튼 귀여워 67화
- 5 아무튼 귀여워 66화
- 6 아무튼 귀여워 65화
- 7 아무튼 귀여워 64.5화
- 8 아무튼 귀여워 64화
- 9 아무튼 귀여워 63화
- 10 아무튼 귀여워 62화
- 11 아무튼 귀여워 61화
- 12 아무튼 귀여워 60화
- 13 아무튼 귀여워 59화
- 14 아무튼 귀여워 58화
- 15 아무튼 귀여워 57화
- 16 아무튼 귀여워 56화
- 17 아무튼 귀여워 55화
- 18 아무튼 귀여워 54.5화
- 19 아무튼 귀여워 54화
- 20 아무튼 귀여워 53화
- 21 아무튼 귀여워 52화
- 22 아무튼 귀여워 51화
- 23 아무튼 귀여워 50화
- 24 아무튼 귀여워 49화
- 25 아무튼 귀여워 48화
- 26 아무튼 귀여워 47화
- 27 아무튼 귀여워 45화
- 28 아무튼 귀여워 40.5화
- 29 아무튼 귀여워 40화
- 30 아무튼 귀여워 3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