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보는 서리의 리뷰]

1.상당히 추천합니다.

2.정신나간 소재에 비해서 정말 잘쓴 작품입니다.

3.정말 많은 패러디가 있습니다. 그 패러디를 볼때마다 아는사람들은 즐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애초에 근육소재도 패러디라 생각합니다. 이 패러디를 가지고 이정도까지 글을 쓸수있다는것 자체가 작가가 글을 잘쓴다는 반증입니다.

4. 다른분의 리뷰를 보면 투명드래곤이라고 한 분도 있습니다만, 절대로 아닙니다.
이 작품은 소재가 정신나갔다 뿐이지, 정말로 잘쓴작품입니다.

5.주인공은 비굴하지도 약하지도 답답하지도 않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몰아치는 맛이 있습니다.

6.정말 잘 쓴 먼치킨 입니다. 기승전결이 좋습니다. 마지막에 갑자기 몰아치는 감이 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3권정도는 더 나와줬음 좋겠다 싶을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7.유치하지 않습니다. 유쾌합니다.

8.마치 평생의 친구들과 하루종일 노는 느낌입니다. 진지하지도 무겁지도 않지만, 정말 편안하고 즐거웠던 소설입니다.

9.노인과바다, 타이타닉은 아니지만 앤트맨은 되는 작품입니다.

10.무겁고 진지한 소설에서 잠시 벗어나 유쾌하고 즐거운 판타지를 즐기고 싶으신분들께 정말 추천합니다.